커리머 미션/용병

용병 미션은 심화 전투 미션으로 단순히 딜넣고 탱하는것 외에 각종 디버프(전자전)에 대해 이해하고, 죽음을 겪어본다.

2, 5번째 미션에서는 함선이 필연적으로 터진다! 함선에 플래티넘(최고등급) 보험을 가입하고 괜히 버텨 보겠다고 아머 리페어에 다른 비싼 장비들 달고 나가지 마라 손해본다. 보험사기로 돈이나 챙기자.

용병 커리어를 이전에 커리어 미션/집행관부터 먼저 하는 것을 강력 권장한다.

그리 어렵지 않은 일반 전투. 그냥 나오는 적을 다 잡으면 된다.

• 1x 프리깃
• 2x 프리깃 (추가 스폰)
• 3x 프리깃 (추가 스폰)

Crucifier	Griffin	Maulus	Vigil
미션 수락시 보상으로 주는 전자전 특화 프리깃들

이 미션은 무조건 죽는 미션이다! 정거장 안에서 함선을 우클릭하여 보험에 가입하고, 함선에 아이템이 달려있다면 다 빼고 가자.

• 미션 장소에 도착해 액셀러레이션 게이트를 타고 들어가자.
• 건물에 접근하면 갑자기 내 함선이 자폭하면서 미션이 클리어된다.
• 캡슐 상태로 정거장으로 돌아가 미션 완료 보고를 하자.

과거에는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코르벳으로 진행히 가능했지만, 현재는 이 미션을 받을때 제공하는 프리깃만 입장 가능하게 바뀌었다. 줬다 뺏기(…)

적에게 워프를 하지 못하게하는 전자전 장비인 워프 재머를 사용해보자!

• 워프 재머(디스럽터, 스크램블러)는 상대방의 워프를 하지 못하게 하는 전자전 모듈이다.
• 워프 재머는 PvP를 할때 필수로 사용되는 장비이다.
• 하지만 NPC가 워프로 도망가는 일은 일반적으로 없으므로 PvE를 할때는 워프 재머를 사용할 일은 보통 없으나, 지금 이 미션은 튜툐리얼 미션이니 예외이다.

• Warp Disruptor(워프 디스럽터) 를 장착하자.
• 미션장소에 도착하여 적에게 Warp Disruptor(워프 디스럽터) 를 사용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원격 수리 모듈을 사용해 NPC를 수리해보자!

Civilian Small Remote Armor Repairer (민수용 소형 원격 장갑수리 장치)	Civilian Small Remote Shield Booster (민수용 소형 원격 실드 부스터)
미션 수락시 제공하는 원격 수리 모듈(국가마다 다름)

• 제공받은 원격 수리 장치 모듈을 함선에 장착하자
• 미션 장소로 날아가면 체력이 까여있는 NPC가 있을 것이다.
• 타게팅을 한 후 원격 수리 모듈을 작동하자
• NPC가 감사 인사를 하고 떠나며,미션이 완료된다.

이렇게 남을 수리해주는 행위를 로지스틱스라고 부르는데 타 게임에서 힐러와 완전히 동일한 개념이다. 이번 미션 연출 상 워프 드라이브를 수리했다고 하는데 이 게임에 실제로 워프 드라이브가 손상되는 개념은 없다. 그냥 단순한 연출일 뿐.

죽을때까지 싸워보자!! 반대로 얘기하면 싸우다가 죽어야 클리어 가능한 미션.

• 적 한마리를 처치해야 하므로 무기 하나는 달고 가야 한다.
• 미션 수락시 컴뱃 프리깃을 제공하지만, 공짜 함선인 코르벳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 코르벳에 공짜로 달려있는 민수용 무기를 떼어내서, 코르벳을 한대 또 받아서 민수용 무기를 2개를 피팅한다.
• 미션 장소로 워프하면 적 단 하나가 있을 것이다. 잡자.
• 갑자기 크루저 10대와 웹을 사용하는 드론 등 대규모 함대가 스폰된다.
• 당신은 죽을 것이다. 그리고 미션이 완료된다.

이 미션은 죽음은 일상적인 것이며, 죽음에 대해 익숙해지고 전 재산을 함선에 싣고 다니면 안된다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독구름에 대해 알아본다.

• 사용시 함선의 속도를 높혀주는 애프터버너를 장착하자.
• 독구름은 지속적으로 대미지가 들어오는 광역 환경 효과이다.
• 미션 장소에 있는 정거장으로 접근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 애프터버너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접근하기 전에 체력이 남아나질 않을 것이다.

이 미션은 이브온라인에 독구름이라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미션.

이 미션에서 추가 무기들을 준다. 국가를 칼다리 또는 갈란테를 선택했다면 미사일 또는 드론을 받아 사용해 볼 수 있다. 아마르와 민마타는 기존에 쓰던 민수용 무기와 똑같은걸 주는지라 별 의미는 없다. 갈란테가 아니더라도 드론을 사용해 볼수 있지만 민수용 드론을 주진 않으므로 거래소에서 구매해야 한다.

• 미션 목표는 그냥 나오는 애들 다 패죽이면 된다.
• 칼다리와 갈란테는 새로운 무기를 시험해 볼 수 있다.(선택사항)

만약 당신이 칼다리라면 이 미션은 미사일을 사용해 볼 적절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칼다리는 주로 미사일을 주 무기로 사용하기에 결국 미사일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 미사일의 사용법은 터렛과 비슷하지만 대미지와 사거리 매커니즘이 다르므로 미사일 매커니즘 문서를 읽어보는 것이 좋다.

• 주의: 미사일 런처 하드포인트가 있는 함선이여야 미사일을 피팅 할 수 있다.
  • Merlin은 칼다리 함선이지만 런처 하드포인트가 없으므로 미사일을 사용할 수 없다.

만약 당신이 갈란테라면 Hobgoblin 이라는 드론 2대를 제공하므로 이 미션은 드론을 사용해 볼 적절한 기회가 될 수 있다. 갈란테는 주로 드론을 주 무기로 사용하기에 결국 드론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

갈란테 뿐 아니라 드론은 함급이 커지면 작은 상대를 처리하기 힘드므로 결국 나중에는 필수로 사용하게 된다. 갈란테 함선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함선은 드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원한다면 드론 사용법을 여기서 익혀봐도 좋다. 단 갈란테가 아니라면 드론을 주지 않으므로 직접 구해야 할 것이다.

드론은 함선의 일반 화물실이 아닌 드론 격납고에 넣어야 한다. 이 작업은 정거장 안에서만 가능하다.

• 주의: 드론 격납고가 있는 함선만 드론을 사용할 수 있다. 다음 프리깃 함선들은 드론 격납고가 없으므로 드론을 사용할 수 없다.
  • Atron
  • Punisher
  • Kestrel
  • Condor
  • Rifter
  • Slasher

전투를 하면 안되는 미션! 적을 죽이면 임무를 실패한다.

• 미션 장소에 도착하여 액셀러레이션 게이트를 타고 들어간다.
• 전투를 할 필요가 없다. 감옥 건물로 날아가 인질을 구출하면 미션 완료.

• 초기 그룹
  • 3x 프리깃 (모두 파괴시 웨이브 1스폰)
• 웨이브 1 (추가스폰)
  • 3x 프리깃 (모두 파괴시 웨이브 2스폰)
• 웨이브 2 (추가스폰)
  • 3x 프리깃 (모두 파괴시 미션실패 및 웨이브 3스폰)
• 웨이브 3 (추가스폰)
  • 3x 크루저
  • 1x 프리깃
  • 2x 드론

이 임무의 의도는 PvP 함대전에서 FC(함대장)의 지시를 따르도록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 지시 없이 맘대로 행동하지 말라는 것을 배우는 것.

만약 미션이 막혔을때는 포기 버튼을 누르지 말고 미션 리셋을 시도해보자.

적을 느리게 만드는 스테이시스 웹을 사용해보자!

• Stasis Webifier(스테이시스 웹 생성기) 를 함선에 장착하자.
• 미션장소로 가서 적에게 웹을 사용하자! 공격은 할 필요 없다.
• 그러면 아군 NPC가 나타나 적을 파괴할 것이다.

마지막 미션! 지금까지 배운 것을 활용해보자. 무기의 적절한 사거리를 유지하고 추진 모듈을 켜고, 하드너를 사용해 방어력을 올리고 수리 모듈을 이용해 탱킹하자.

방어, 회복 모듈이 없이 이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커리어 미션/집행관에서 방어력, 회복 모듈을 제공하고 사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커리어 미션/집행관 미션을 먼저 진행하라고 하는 것이 이 이유.

테러리스트 리더는 당신의 워프 장치를 고장내는 워프재머를 사용하므로 싸우다가 도망 갈 수 없다!

• 1x 프리깃 테러리스트 리더 (목표)
• 2x 프리깃

테러리스트 리더는 가끔 고가의 전리품을 드랍하기 때문에 시체를 확인하면 좋다.

보상으로 디스트로이어를 준다. 디스트로이어는 프리깃보다 크고 느리지만 더 많은 무기를 장착할 수 있어 훨씬 강력하다.

칼다리는 보상으로 Cormorant을 주는데 터렛만 사용할 수 있는 디스트로이어라서 미사일을 사용할 것이라면 팔아버리고 Corax 를 사서 타는 것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