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이 제대로 진행이 잘 안된다면 포기 버튼을 누르지 말고 미션 리셋을 시도해보자. 미션포기시 미션을 다시 받을 수 없으며 평판이 하락한다. 미션 포기는 함부로 막 누르면 안된다.
샐비징을 배워보자! 샐비징은 샐비저라는 아이템이나 샐비지 드론을 이용하여 시체를 완전 분해하는 것을 말한다.
미션지로 워프하면 이런 액셀러레이션 게이트라는 구조물이 있을 것이다. 이것의 존재 유무는 미션마다 다른데 단순히 인던 입구라고 생각하면 된다.
액셀러레이션 게이트를 타고 들어가(짧은 워프) 거대한 우주선 잔해와 적이 하나 보일텐데, 둘다 락온 후 적은 무기로 쏴 터뜨리고, 시체에는 Civilian Salvager(민수용 샐비저)를 사용하면 된다.
샐비징은 일정 확률로 성공하는 개념이며, 성공할때까지 모듈을 계속 켜두면 된다. 잔해에서 아이템을 단순히 루팅하는것과는 다른 개념이다. 샐비징은 잔해를 조사해서 드랍한 아이템과 별개의 아이템을 획득하는 행위이다. 보통은 샐비징을 하면 잔해가 사라지지만 지금 이 커리어 미션은 튜토리얼이기때문에 잔해가 사라지지 않는다.
샐비징에 성공하면 블랙박스라는 아이템이 자동으로 함선에 실려있을 것이다. 스테이션으로 복귀하여 완료 보고를 하자.
보상으로 벤쳐라는 함선을 준다. 채굴 관련 능력이 아주 뛰어난 함선이다. 광물 전용 창고도 존재하는데 무려 5000m3로 처음에 주는 함급인 코르벳에 비해 40배 이상 크다. 이제부터 채굴을 할 일이 있다면 이 함선을 사용하자. 이브온라인은 용도에 따라 함선을 이리저리 바꿔타면서 하는 게임이다.
벨드스파를 채굴하고, 채굴한 벨드스파는 정거장 아이템 창고로 옮겨, 정제하여 트리타니움 333개를 만들어보자.
정제 산출량은 스킬과 장소등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캐릭터를 막 만들고 튜토리얼 정거장에서 진행한다면, 트리타이눔 333개를 얻기 위한 벨드스파는 200개 정도이다.
정제는 100개 단위로만 할 수 있다.
보상으로 주는 데이터 분석기를 장착하자. 적도 출연하니 무기도 챙겨야 한다.
미션 장소에 워프하면 일단 적을 처치하자.
데이터 저장 장치에 접근하여, 타게팅하고 분석기를 사용해보자. 그러면 해킹 미니게임이 시작된다. 해킹 미니게임은 일종의 지뢰찾기 비슷한 것으로 클릭할때 뜨는 숫자는 좋은것(최종 목표 또는 이로운 아이템)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알려주는 숫자이다. 작은 숫자가 뜨는 방향으로 탐색해보자.
단순한 배달 미션.
도킹 해제 전 배달해야하는 아이템을 함선의 화물실로 옮기는 것을 잊지 말자.
다음은 보상으로 주는 아이템의 간단한 설명.
Civilian Armor Repairer (민수용 장갑수리 장치) 를 구해보자. 거래소에서 구입하는게 일반적인 방법이다.
미션창의 아이템 아이콘을 우클릭하여 거래소에서 정보 보기를 누르면 거래소에 검색된다. 이브온라인의 거래소는 아이템 배달을 해주지 않는다! 물건을 구매할 때 점프 탭이 '정거장' 이 아니라면 다른 정거장에 있다는 것이다. 다른 정거장에서 더 싸게 판매하는 물건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 아이템은 이동하는데 시간을 쓰일 만큼 가치가 없으므로 그냥 가까운곳에서 사자.
유물 분석기를 사용해보자.
데이터 분석기와 완전히 동일하다. 차이점은 사용하는 장비가 다르다는 것 뿐이다.
1MN Afterburner I(1MN 애프터버너 I) 2를 구해오자.
일반적으로 거래소에서 사서 클리어하는 것이 편하다. 한번 장착했던 아이템은 우클릭하고 재포장을 해서 새 아이템 상태로 만들어야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