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터렛 혹은 런처등)에 쓰이는 탄약으로 이브온라인의 무기 대미지는 탄약에 따라 정해져있고, 무기에 탄약의 대미지배수를 곱해 계산된다. 무기에서 기본적인 무기 관련 용어를 보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에너지 무기(빔,펄스) 탄약
정식 명칭은 크리스탈이지만, 한국인들은 거의다 렌즈라고 부른다.
장전시간이 없고 즉시 변경 가능하여 상황에 따라 크리스탈을 바꿔 싸우는 전술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일반 크리스탈은 영구적이며, 한번 장전하면 평생 쏠 수 있는 굉장한 메리트가 있으며, T2와 팩션 크리스탈은 내구도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탄약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카고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탄약 이름이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지 않은가? 그렇다 실제 전자기파의 순서랑 동일하다. 물론 실제로는 스탠다드(가시광선) 말고는 눈에 보이지 않겠지만 게임이니 넘어가자. 사거리와 대미지는 반비례하고 스탠다드에 가까울수록 캡 소모량이 줄어든다. 가장 많이 쓰이는건 각각 데미지, 캡소모량 감소, 사정거리 보너스가 가장 강한 멀티프리퀀시, 스탠다드, 라디오이지만, 주로 상대하는 랫에 따라 바꿔 달기도 한다.
속성은 모두 주 EM 과 보조 Thermal 대미지로 고정되어 있다. 속성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속성의 방어가 높은 상대에게는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레이저 무기의 최대 단점
T2 펄스 레이저 크리스탈 T2 펄스 레이저 크리스탈에는 Conflagration과 Scorch가 있다. Conflagration은 모든 크리스탈 중 가장 큰 데미지를 주지만, 30%의 트래킹 스피드 페널티와 25% 더 많은 캐패시터를 사용하는 페널티를 가지고 있다. Scorch는 Imperial Navy Mltifrequency보다 데미지는 적지만, 더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대신 25%의 트래킹 페널티를 받는다. Conflagration은 페널티 때문에 차라리 Imperial Navy Multifrequecy를 고르는 경우가 많아 그리 쓰이지 않지만, Scorch는 매우 긴 사거리에서 펄스 레이저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배틀쉽 전투에서) 매우 자주 쓰인다.
이름 | 터렛 제한 | 대미지1) | 옵티멀 | 트래킹 | 캡 소모량 | |
Conflagration | T2 펄스 | +92.5% | -50% | -30% | +25% | |
Scorch | T2 펄스 | +37.5% | +50% | -25% | 0% |
T2 빔 레이저 크리스탈 T2 빔 레이저 크리스탈에는 Aurora와 Gleam이 있다. Gleam은 꽤 괜찮은 데미지와 트래킹 보너스를 받지만 사거리가 매우 짧아진다. Aurora는 80%의 굉장한 사거리 보너스를 받지만 낮은 데미지와 무거운 트래킹 스피드 페널티를 받는다. 펄스 레이저 크리스탈들과 비슷하게, Gleam은 단지 데미지만 뽑아내기 때문에 Imperial Navy Multifrequency 보다도 덜 쓰이지만 Aurora는 긴 사거리의 장점을 가져가기 때문에 자주 쓰인다.
이름 | 터렛 제한 | 대미지2) | 옵티멀 | 트래킹 | 캡 소모량 | |
Gleam | T2 빔 | +75% | -75% | +25% | 0% | |
Aurora | T2 빔 | 0% | +80% | -75% | 0% |
스코치는 사정거리보정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장거리 무기 못지않는 사거리가 나온다.
하이브리드 무기(블라스터 레일건)의 탄약. 장전시간은 5초
기본 T1 하이브리드 탄약에는 8종류가 있다.
서로다른 탄약들은 서로 다른 사거리 계수, 가하는 데미지와 발사 시 사용하는 캐패시터 사용량을 가진다. 사거리가 길수록 탄약들의 기본 데미지는 더 낮아진다.
속성은 모두 주 Kinetic 과 보조 Thermal 대미지로 고정되어 있다. 레이저처럼 사거리와 대미지는 반비례하고 스탠다드에 가까울수록 캡 소모량이 줄어드는건 마찬가지나, 장거리 탄약의 경우 레이저보다는 캡 소모량이 조금 적다
하이브리드 터렛은 갈란테와 칼다리가 모두 사용하고, Federation Navy와 Caldari Navy 팩션 탄약이 둘 다 존재한다. 두 버전은 모두 동일한 수치를 가지고 있고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의 차이만 가지고 있을 뿐이다.
T2 블래스터 탄약 두 가지 T2 블래스터 탄약은 Null과 Void이다. Void 탄약은 이미 짧은 사거리를 더 줄이고 더 맞추기 어렵게 만드는 대신에 블래스터를 진정한 미친 DPS의 무기로 바꿔놓는다. Null 탄약들은 더 먼 거리에서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만들어, 태클 등의 위협 때문에 적들에게 접근하지 못하는 파일럿들에게 유용하다.
이름 | 터렛 제한 | 대미지3) | 옵티멀 | 폴오프 | 트래킹 | 캡 소모량 | |
Void | T2 블라스터 | +92.5% | -25% | -25% | -25% | +25% | |
Null | T2 블라스터 | +37.5% | +40% | +40% | -25% | 0% |
T2 레일건 탄약 두 가지 T2 레일건 탄약은 Spike와 Javelin이다. Javelin은 레일건을 짧은 사거리와 높은 데미지, 그리고 트래킹 보너스를 가지는 유사 블라스터로 만든다. Spike는 사거리가 정말 긴 탄약으로 80%의 사거리 보너스를 준다. 하지만 트래킹 스피드가 매우 느려진다. Javelin 탄약은 사거리 때문에 트래킹을 챙겨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Navy Antimatter를 대신 사용하거나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Spike 탄약은 레일건 자체의 긴 사거리를 살리는 스나이핑 상황에서 애용된다.
이름 | 터렛 제한 | 대미지4) | 옵티멀 | 폴오프 | 트래킹 | 캡 소모량 | |
Javelin | T2 레일건 | +75% | -75% | 0% | +25% | 0% | |
Spike | T2 레일건 | 0% | +80% | 0% | -75% | 0% |
프로젝타일 무기(오토캐논 아틸러리)에 쓰이는 탄약
캐퍼시터를 소모하지 않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PVP에서 인기가 많다. 장전시간은 10초
T1 프로젝타일 탄약에는 여덟 종류가 있다. 프로젝타일 터렛은 사거리와 대미지 사이의 관계가 그리 정연하지는 않다. 프로젝타일 탄약은 세 티어로 나눌 수 있다, 단거리(EMP, Fusion과 Phased Plasma), 중거리(Titanium Sabot과 Depleted Uranium), 그리고 장거리(Proton, Nuclear와 Carbonized Lead). 각 티어의 모든 탄약은 동일한 사거리와 트래킹 계수를 가지고 있지만 가하는 대미지의 속성이 다른다. 중거리 탄약들은 체감할만한 트래킹 속도 보너스를 가지고 있다.
속성5) | 대미지 | 최적사거리 | 트래킹 | ||||
EMP | +50.0% | ▰▰▰▰ | -50% | ▱▱▱▱ | 0% | ▱▱▱▱ | |
Fusion | +50.0% | ▰▰▰▰ | -50% | ▱▱▱▱ | 0% | ▱▱▱▱ | |
Phased Plasma | +50.0% | ▰▰▰▰ | -50% | ▱▱▱▱ | 0% | ▱▱▱▱ | |
Titanium Sabot | 0% | ▰▰▱▱ | 0% | ▰▰▱▱ | +20% | ▰▰▰▰ | |
Depleted Uranium | 0% | ▰▰▱▱ | 0% | ▰▰▱▱ | +20% | ▰▰▰▰ | |
Proton | -37.5% | ▱▱▱▱ | +60% | ▰▰▰▰ | +5% | ▰▱▱▱ | |
Nuclear | -37.5% | ▱▱▱▱ | +60% | ▰▰▰▰ | +5% | ▰▱▱▱ | |
Carbonized Lead | -37.5% | ▱▱▱▱ | +60% | ▰▰▰▰ | +5% | ▰▱▱▱ |
T2 오토캐논 탄약 T2 오토캐논 탄약에는 Barrage와 Hail이 있다. Barrage는 트래킹 페널티가 있지만 40% 폴오프 증가효과가 있다. Vagabond같은 함선으로 폴오프 사거리에서 스커미시를 하는걸로 유명하다. Hail은 사거리와 트래킹을 모두 줄이는 대신 높은 DPS를 제공한다. 따라서 건물들이나 큰 함선들에게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다. Barrage는 키네틱과 폭발 데미지를 비슷하게 주지만, Hail은 대부분을 폭발 데미지로 준다.
이름 | 터렛 제한 | 속성 | 대미지6) | 옵티멀 | 폴오프 | 트래킹 | |
Hail | T2 오토캐논 | +92.5% | -50% | -25% | -30% | ||
Barrage | T2 오토캐논 | +37.5% | 0% | +40% | -25% |
T2 아틸러리 탄약 T2 아틸러리 탄약에는 Tremor와 Quake가 있다. Quake는 하이브리드의 Javelin과 같이 강한 데미지와 큰 사거리 페널티, 그리고 트래킹 보너스로 아틸러리를 마치 오토캐논처럼 만들어준다. Tremor는 80%의 엄청난 사거리 보너스와 트래킹 감소 페널티를 가지고 있다. 두 탄약 모두 폭발과 키네틱 데미지를 섞어서 준다.
이름 | 터렛 제한 | 속성 | 대미지7) | 옵티멀 | 폴오프 | 트래킹 | |
Quake | T2 아틸러리 | +75% | -75% | 0% | +25% | ||
Tremor | T2 아틸러리 | 0% | +80% | 0% | -75% |
미사일의 분류는 너무나도 간단하다. 다른 무기처럼 주속성 부속성으로 나뉜 게 아니라 그냥 속성별로 하나씩. 총 네가지가 있어서 약점 찌르기 편하다. 대미지나 사거리 신경쓸필요없이 그냥 적의 저항이 가장 낮은 속성으로 쓰면 된다. 미사일은 단거리, 장거리 무기별로 탄약이 호환되지 않고 따로 있다. 일반 미사일 런처의 장전시간은 10초, 래피드 런처의 장전시간은 35초.
로켓, 헤비어설트 미사일, 토피도 런처에 사용할 수 있는 탄약.
폭발 반경은 수치가 낮을수록 좋다. 상대가 작은 함선일때 폭발반경이 큰 미사일을 사용한다면 유효대미지가 떨어진다.
Rage는 수치상 대미지가 쎄지만, 폭발속도와 폭발 반경 수치가 낮으므로 상대가 작은 함선이라면 실제로 들어가는 대미지가 매우 떨어진다.
라이트, 헤비, 크루즈 런처에 사용할 수 있는 탄약.
폭발 반경은 수치가 낮을수록 좋다. 상대가 작은 함선일때 폭발반경이 큰 미사일을 사용한다면 유효대미지가 떨어진다.
Fury는 수치상 대미지가 쎄지만, 폭발속도와 폭발 반경 수치가 낮으므로 상대가 작은 함선이라면 실제로 들어가는 대미지가 매우 떨어진다.
Triglavian 함선만 사용 가능한 무기인 디스인티그레이터의 탄약.
속성은 주 Thermal, 부 Explosive 고정.
엑조틱 플라스마 엑조틱 플라스마 탄약은 다른 탄약보다 훨씬 높은 데미지를 가하는데, 왜냐하면 트리글라비안 함선들은 터렛 슬롯이 하나밖에 없는 데다가 터렛들의 데미지 계수가 낮기 때문이다. 대신 이 점을 반대로 생각하면 탄약 효율이 높다고도 할 수 있다. 또한 하이브라드 탄환이나 프리컨시 크리스탈들과는 달리 엑조틱 플라즈마는 필요 캐패시터를 감소시키지 않는다. 아래는 세 종류의 T1 엑조틱 플라즈마이다.
T2 엑조틱 플라스마 T2 엑조틱 플라스마는 오직 T2, 펙션, 그리고 오피서 엔트로 디스인티그레이터에만 사용될 수 있다. Mystic은 Baryon의 데미지를 더 긴 사거리에서 줄 수 있지만 50%의 트래킹 속도 페널티가 있다. Occult는 Tetryon보다도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25%의 트래킹 속도 페널티와 40%의 옵티멀 페널티가 있다.
밤(Bomb)은 논타게팅 무기로, 스텔스 바머 함급만 사용가능한 미사일이다.
타게팅 할 필요없이 그냥 발사하면 함선 정면으로 발사된다. 비행속도와 비행시간을 곱한 실제 비행 거리는 모두 30km로 동일.(미사일과 달리 무조건 직선으로 날아가니 정확히 30km) 단지 터지는데 몇초가 걸리느냐 차이만 있다.
부피가 75m3나 하므로 장전 개수가 매우 적고(T1:2발, T2:4발) 여분도 들고다니기 힘들다.
범위 무기이므로 당연히 밤의 비행속도의 50% 이상으로 움직이면서 발사하면 자기가 쏜 밤에 맞으니 주의.
적과 택티컬이 일직선상에 존재하고 밤 사격과 동시에 워프아웃하는것이 가장 좋지만 그런 좋은 포지션이 항상 나온다는 보장은 없다.
택티컬 오버레이 사용중 밤런쳐에 마우스를 올리면 예상타격지점을 구형으로 표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