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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계에 존재하는 달들에서 암석덩어리(청크)를 뽑아내 채광하는 것을 문 마이닝이라 한다. 사용하는 스트럭쳐는 리파이너리
끌어올려진 청크는 폭파되어 채광이 가능한 소행성 지대가 되며, 일반적인 벨트나 어노말리와는 달리 Moon ore를 얻을 수 있는 소행성지대가 생성된다1). 채굴한 Moon ore를 리프로세싱 하면 T2 생산의 재료인 문 매터리얼을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로섹이나 널섹에서 하는 컨텐츠지만, 0.5 시큐리티 지역의 경우 하이섹이라도 문마이닝이 가능하다. 웜홀 스페이스 또한 하이섹과 동일하다.
달에서 생성되는 청크의 전체 부피2)는 청크를 끌어오는 시간에 따라 결정된다. 대략 시간당 2만입방, 일주일에 330만입방정도 된다. 달에 따라 성계 시큐리티와 무관한 고유한 광물 구성을 가지기 때문에 하이섹에서 하는 문마이닝은 비싼 널섹광물을 얻는 용도로 사용된다.
문 매터리얼의 가공 및 처리는 리액션 참조.
각각의 달은 고유한 구성을 가지며, 그 구성에 따라 일정 비율로 채굴 가능한 소행성들이 생성된다3). 달은 행성 개발을 할 때와 달리 속에 어떤 자원이 들어있는지는 바로 알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자원이 들어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먼저 스캔을 해야 한다. 스캔 과정은 다음과 같다.
달에는 일반적인 광물들과 Moon Ore라고 불리는 특이한 광물이 존재한다. 나타나는 광석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등급 별 Moon ore의 종류와 정제(Reprocessing) 산물은 이 사이트를 참고.
문 마이닝이 가능한 성계의 달에는 Upwell Moon Mining Beacon이 존재한다. 이 비콘 250km 이내에 설치된 리파이너리만 해당 달에서 문마이닝이 가능하다.
설치된 리파이너리에 문 드릴을 온라인 하면 문 익스트렉션을 진행 할 수 있다.
초록색으로 표시된 슬라이드를 조절해 문 청크를 끌어올리는데 걸리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최소 6일에서 최대 56일까지 설정 가능하다. 생성되는 청크의 크기는 문 청크를 끌어올리는 시간에 비례해 증가하며 스트럭처 리그를 통해 시간당 더 많은 청크를 끌어올 수 있다.
만약 청크를 끌어오는 도중 스트럭쳐가 파괴되거나 연료가 부족해 모듈이 오프라인 된 경우 청크는 그대로 폭파되어 사라진다. 설정한 스캐쥴 내에 연료가 고갈될 경우 확인 알람이 뜨며, 위의 슬라이드에 빨간색 선으로 연료 고갈 시점이 표시된다.
끌어온 청크는 스트럭쳐에서 발사버튼을 눌러 폭파가 가능하다. 폭파된 청크는 채굴가능한 작은 소행성들로 나눠진다. 수동으로 폭파되지 않은 청크는 3시간뒤 자동으로 폭파되어 채굴 가능한 소행성 지대를 만든다.
생성된 소행성지대는 2일뒤 소멸하므로 시간내에 못 캔 소행성은 그대로 버려진다. 소행성 지속시간은 스트럭처 리그를 통해 늘릴 수 있다.
문 청크를 폭파시킬때 잭팟이 터지기도 한다. 잭팟이 터지면 모든 Moon ore7)에 정제시 수율 +100%가 되는 접두사가 붙는다.
갓 파괴된 소행성들은 일정시간동안 주위로 이동하며 흩어진다. 갓 파괴된 소행성지대에서 시즈박지 말것
일주일정도 추출한 청크는 3만~12만정도의 부피를 가지는 소행성들로 나눠지고, 소행성들간 거리가 꽤나 멀기 때문에 헐크나 코베터 같은 사거리 긴 채광선이 편하다.
해당 리전에 맞는 해적 랫이 스폰되지만 해당 성계의 FOB에서 나오는 랫은 오지 않는다. 하지만 스트럭쳐를 미는 목적으로 찾아오는 경우는 있을 듯.
스트럭쳐를 문마이닝 비콘 앞쪽에 설치 한 경우 비콘을 바운싱 포인트로 이용 가능하다.
스트럭쳐가 달을 바라보고 있지 않아도 문마이닝에는 지장이 없다. 딱히 도킹을 할것이 아니면 다른 스트럭쳐나 게이트를 바라보게 설치해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