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력-실드 : 가장 바깥 체력. 실드는 서서히 재생된다.
2. 체력-장갑(아머) : 선체의 외벽 체력. 실드는 장식이고 아머로 탱킹하는 함선도 많다.
3. 체력-선체(헐) : 최후의 체력.
4. 무기 그룹하기 : 같은 무기는 그룹하여 더 쉽게 사용 가능하다.
5. 모듈 : 함선이 사용할 수 있는 핵심 장비들. 무기를 비롯하며 추진, 전자전, 수리, 클로킹, 스캐너 등등
6. 모듈 과부하 : 과부하를 사용하여 일시적으로 모듈의 성능을 올릴 수 있다.
7. 모듈 아이콘 구성 : 모듈 배치는 실제 피팅된 슬롯의 위치와 관계없이 드래그하여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8. 일괄 과부하 : 하이, 미드, 로우 슬롯에 있는 모듈을 일괄 과부하한다.
9. HUD 설정 : 패시브 모듈, 빈 슬롯, 툴팁, 모듈 배치의 표시 방식을 변경할 수 있으며, 체력 경고음 설정 가능
10. 최대 속도 : 최고속도로 가속
11. 속도계 : 현재 속도 표시
12. 캐패시터 : 함선의 전력. 타 게임에서 마나 개념이라 생각하면 된다.
13. 함선 정지 : 함선 정지
14. 시점: 1인칭 카메라 : 시점을 1인칭으로
15. 오토파일럿 :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워프와 점프를 수행. 단 워프시 15km 떨어진 곳에서 워프가 멈추고 기어가므로 매우 느리고 위험하다.
16. 스캐너 : 프로브 스캔, 디스캔
17. 시점: 3인칭 카메라 : 시점을 일반 3인칭으로
18. 전술 오버레이 : 택티컨 오버레이 토글. 상대방과의 거리, 내 무기 사거리 등을 쉽게 알 수 있다.
19. 인벤토리 : 함선의 화물실
20. 시점: 전술 카메라 : 시점을 자유시점으로
21. 안전 설정 : 세이프티를 설정한다.
22. 열 게이지 : 과부하시 하이, 미드, 로우 슬롯 발열량
23. 효과 : 전자전과 각종 환경으로 인한 효과 표시

모듈(함선 장비)은 함선에 장착하여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거나 함선의 항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아이템이다. 피팅창의 슬롯은 크게 4개로 구분되어 있다.

• 하이 슬롯 : 무기를 비롯하여 다른 함선에 직접적으로 대미지를 주거나, 수리해주거나, 기타 핵심 모듈이 들어간다.
• 미드 슬롯 : 실드, 전자전, 캐퍼시터, 기동성 모듈 등이 들어간다.
• 로우 슬롯 : 아머, 대미지, 명중률 보정 등 각종 패시브 모듈이 드어간다.
• 리그 슬롯 : 함선을 강화해주는 다양한 리그가 들어간다. 1회용으로 해제시 파괴된다.

자세한건 피팅과 모듈 문서 참고.

오버뷰는 우주에서 현재 상호 작용 가능한 것들의 리스트이다. 각종 필터별로 여러가지 탭이 나뉘어져 있으며, 객체별로 색, 아이콘, 이름, 속도 등 기타 다양한 정보를 정렬해서 표시할 수 있다. 오버뷰는 이브온라인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이며 어느 정도냐면 화면이 안보여도 게임은 가능하나, 오버뷰가 안보이면 게임이 불가능하다.

자세한건 오버뷰 문서 참고.

이브온라인에서 워프가 아닌 항해를 할 때는 선택한 대상을 기준에게 접근, 선회(오빗), 대상과 거리 유지 등 다양한 함선 기동을 할 수 있다.

접근은 단순히 더블클릭하는 것으로 가능하며, 아무것도 없는 배경 부분을 더블클릭해도 이동이 가능하다. Q를 누른상태로 마우스를 움직여 정확하고 원하는 위치로 움직이는 것도 가능하다.

적에게 일직선으로 접근한다면 피해를 크게 받을 수 있다. 회피 기동을 하려면 이러한 조작이 필요하다.

선회 명령을 통해 대상과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빙글빙글 돌 수 있다. 대미지를 적게 받기 위해 선회(오빗)명령을 내리고 전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만히 서있다면 대미지를 크게 받을 확률이 올라간다.

일반적으로 대상도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실제 움직이는 경로는 타원을 그리게 될 것이다.

이브온라인의 모든 함선은 워프가 가능하다. 워프 속도는 함선에 따라 다르며 피팅을 통해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워프를 하려면 150km 이상 떨어진 대상이여야만 하다. 워프 재머라는 디버프 모듈에 당하고 있는 상태라면 워프가 불가능하다.

정렬(얼라인)은 워프를 하기 위한 준비를 미리 해 놓는 것으로, 정렬되어있을때 워프 명령을 내리면 즉시 워프가 가능하다. 정렬 시간은 함선에 따라 다르며, 큰 함선일수록 엄청나게 느려진다. 스킬과 피팅을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