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
  • 14 x Centii Butcher/Enslaver/Plague/Ravener/Scavenger
  • 8 x Centii Savage/Slavehunter
  • 2 x Centum Execrator
  • 3 x Centum Mutilator/Torturer
  • 3 x Centatis Phantasm/Specter

• 적
  • 12 x Centii Enslaver/Minion/Plague/Ravener/Servant
  • 6 x Centii Savage/Slavehunter
  • 6 x Centum Mutilator/Torturer
  • 3 x Centum Juggernaut/Slaughterer
  • 4 x Centatis Specter/Phantasm
  • 1 x (오버시어) True Sansha Foreman (8th Tier Overseer's Personal Effects, Centum C-Type Modules, True Sansha Cruiser Modules, Meta Modules, Phantasm BPC)

보스방에 들어가면 대략 40 ~ 50km 거리에 떨어질 텐데 오버시어몹 거리가 미디움 웨폰이나 콩페서같은 TD의 스몰 웨폰의 사거리가 닿는 정도이다. 당연히 4데드인 만큼 보통 몹이 아니라 저항력도 높고 리페어도 해 대는데다 터렛 웨폰일 경우 터렛 디스럽터도 10개 이상 날아오기 때문에 잡긴 빡세겠지만 어쨋든 몸빵은 DPS 300만 되어도 장거리에서 처리(리페어 때문에 시간은 꽤 걸린다)가 가능한 수준이고 터렛 디스럽터도 쿨이 길어서 쉴드만 깐 다음 디스럽터들에 한번 걸린 뒤 효과가 끝나는 걸 확인 후 그대로 오버시어몹만 저격해주면 된다.

이후 MTU를 꺼내 렉을 뽑아오던가 아니면 아예 5AU 디스캔을 한 번 돌려서 사람이 없는 걸 확인한 후 그냥 룻 위치만 저장해놓고 다른 데 가 있다가 산샤 스탠딩 하락 메시지가 뜨는 걸 보고 다시 그 위치로 가 보면 렛들이 사라져 있을 것이다. 이후 룻만 챙기면 OK. 다만 사람이 있다면(그냥 나중에 들어오든 이미 와서 클록을 하고 있든) 랫들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자.

오버시어 랫의 경우 마웝드를 장비하지 않은 상태이고 4마리의 배클 렛들과 함께 움직이려는 경향이 있어 3데드나 일부 컴플렉스 사이트처럼 뒤로 쭈욱 빠져서 오버시어 랫만 마웝드켜고 쫒아오게 하는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 보스방에서의 터렛 디스럽터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근접전을 강요받을 수도… 벡서 네이비 이슈 같은 드론쉽의 샌트리 드론을 이용한다면 트래킹 디스럽터를 걱정하지 않고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보스방 들어가자마자 샌트리 드론으로 보스랫을 저격해 해치운 후 미리 깔아둔 MTU를 써서 룻만 챙기면 된다. 랫들이 너무 가깝다 싶으면 쭈욱 빠진 다음 멀리서 MTU로 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