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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순간적인 쾌락을 모든것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들의 소굴이다. 엔젤 카르텔의 해적들과 비밀 조직의 멤버들이 이곳을 자주 찾는다. 업소 관리인으로 불리는 캡틴 로그에 의해 안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한다.
DED 위험도 : 5/10
이곳 유흥업소에서는 마약, 환각제, 예술품, 사치품의 유통이 넘쳐난다. 이곳을 덮치려던 계획들은 유명한 정치인들과 개인들이 자주 방문을하여 매번 실패했다. 첩보원들은 감시하는 것 이상의 활동을 할 수가 없다.
미술계의 거장인 Mandat Gardan에 의해 이곳의 유흥 시설이 만들어졌다. 이곳은 무중력 상태에서 뜨거운 공기의 흐름과 차가운 물줄기가 혼합된 특이한 스파를 창의적인 건축 방법을 이용해 지어 유명해졌다. 건축 비용은 매우 싼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스파 자체는 꽤 금방 끝난다고 한다.
엔젤 카르텔은 원래 이 장소를 은퇴한 엔젤 카르텔 요원들의 요양원으로 홍보를 했었다. 즉, 일을 그만두고 싶은 돈 많은 해적들이 엔젤 카르텔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이곳 리조트 이용권을 얻을 수 있었다. 모든면에서 이곳의 방어는 매우 잘 되어있다.
엔젤 카르텔 특성상 근거리에서의 잡몹들 딜이 높아서(연사) 두 번째 포켓부터는 그냥 들이밀면 배틀쉽 미만으로는 레지를 90% 가까이 맞춰 놔도 배틀크루저 이하 랫들에 의해 오버탱이 나기 쉽다. 멀리 돌면서 가까이 있는 랫들부터 처리해 나가면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
보스방은 랜딩 직후 웹타워 3개가 약 50km 거리에서 움직임을 봉하는데, 그대로 서 있으면 무지막지한 보스방 풀딜을 고스란히 다 맞게 되니 웹타워부터 처리해 주는 게 좋다. 다행히도 웹 타워의 맺집은 약한 편. 건물이 좀 많이 튼튼한 편인데, 이후 멀찌감치 오빗 돌면서 건물만 저격해도 되고 랫들 이동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이용해 프롭모듈을 켜서 랫들을 저 멀리 구석으로 유인 후 자기는 빠르게 돌아와서 건물만 두들겨 패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