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션(Faction)은 세력을 말한다. 통틀어서 국가라고 부르기엔 좀 애매한게, 팩션마다 제국, 왕국, 연합, 연방, 공화국 등등 형태가 너무 다양하기 때문… 일단 전부 지구인 출신이라 인간이다. '종족'이라고 하는 것은 틀린 것
플레이어가 처음 캐릭터를 만들때 고를 수 있는 4개의 팩션. 팩션의 의미를 좁게 말한다면 이 네가지 팩션만 지칭하기도 한다. (예를들어 팩션 킬 미션이라 함은 4대 팩션 킬 미션).
조브도 정부체체긴 하지만 동떨어져 있는 놈들이라…
자유도가 높은 이브온라인답게 이놈들 미션을 하면서 스탠딩을 올려도 된다. 그런데 에이전트가 전부 널섹에만 있다.
구리스타와 더불어 해적 팩션 중 가장 세력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단체. 주로 민마타 근처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따라서 민마타 정부에게 가장 큰 골칫거리를 안겨주고 있다. 조브의 남겨진 기술 일부를 가져와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마카리엘을 비롯한 엔젤 팩션 함선들은 현재 동급 함선들 중에서 “사기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맷집 / 화력 / 민첩성 / 운용 능력 등 이상적인 PvP용 함선이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춘 탓에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드러내면서도 동시에 쓰고 있는 실정.
엔젤 카르텔은 민마타 공화국 정부에게는 골칫거리지만 민마타 캡슐리어에게는 한끼 식사거리에 불과하다. 상성이 아주 잘 맞기 때문. 대신 하드너가 부실하던가 해서 저항력이 낮으면 좀 많이 아프다.
이브의 공식 작가 중 TonyG(Empyrean Age 및 단편선을 작성한 스토리 작가)가 구리스타의 뿌리를 정의했다면, CCP Abraxas는 엔젤을 또다른 자식처럼 선호한 것처럼 보인다. Black Mountain - Burning Life로 이어지는 그의 세계 안에서 엔젤이라는 집단에 대한 묘사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이 그 증거.
블러드 레이더는 아마르 국교에서 뻗어져 나온 비밀 분파를 바탕으로 하는 광신적 해적 집단이다. 블러드 레이더는 'Sani Sabik'이라 불리는, 혈액을 그들의 종교의식에 사용하는 고대 교단의 분파였다. 그들은 '복제된' 신체(캡슐리어들은 복제한 신체를 통해서 먼 거리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다)는 다른 신체에 비해 더 '순수한' 피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캡슐리어들이 우주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을 설명하고자 했다. 그리하여 그들을 무차별로 납치하여 그들의 혈액을 뽑아내었다. 그들은 Omir Sarikusa에 의해서 움직이며, 그는 수년간 DED 현상수배 리스트에서 내려온 적이 없었다. 그의 리더쉽 하에서, 블러드 레이더는 더욱 조직화되고 Bleak Land Region에 그들의 근거지를 설립한 상태이다.
…라고는 하지만, 아마르 유저들의 동네북 넘버 2. 아마르 지역에서 킬 미션을 할 경우에 자주 등장하는 해적단이며, 공격 및 방어 속성이 모두 아마르 함선에 유리하다. 다만 실드로 탱킹하는 칼다리나 민마타 함선에는 성가신 존재이다.
전용 (팩션) 함선들은 전부 전자전(웹, 뉴트) 특화이며, 특히 팩션 전함인 Bhaalgorn은 근접전에서 마주치기 가장 꺼려지는 전함 1순위로 꼽힌다.
CCP Abraxas가 작성한 EVE Online - Burning Life 소설의 주인공이 블러드 레이더 출신이다. 소설에서 묘사되는 Sani Sabik 소속 민간인들은 여타 민간인들과 크게 다를 바 없어보이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흥미롭다. 다만 평화로운 생활이 캡슐리어, 즉 미션을 돌다가 심심해서 민간인 건물을 박살낸 (케어베어) 유저의 손에 의해 산산조각나는 장면에서 뉴에덴에세 평화로운 생활 같은 건 환상일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칼다리어로 “말썽쟁이,” 혹은 “강도단”이라는 뜻의 구리스타는 전직 칼다리 해군 두 명이 결성한 해적단으로, 칼다리의 눈엣가시 같은 존재이다. 구리스타는 그들의 범죄나 해적행위가 특정한 집단이나 이상이 아닌, 그들의 단순한 '탐욕'에 바탕을 두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기존의 전통적인 해적들과 맥락을 달리한다. 구리스타는 칼다리 근처에 그들의 아지트를 마련하고 있으며, 칼다리 영역 안에서 각종 노략질을 감행한다. 비록 구리스타는 그들의 경쟁사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존경받고 있지만. 여전히 그들은 극도로 위험하고 함부로 건드릴만한 존재가 아니다.
키네틱 약점에 전자전이 ECM이 주력이라 센서 강도가 강하고 키네틱 미사일 보너스가 많은 칼다리한테는 쉬운 상대긴 한데 ECM자체가 짜증나는 전자전이고 주력이 미사일이라 멀리서 무손실로 사냥하는 방법이 통하지 않고 쉴드 또한 단단한 편이다 보니 귀찮긴 마찬가지다.
현재 Venal과 근방 리전에서 Northern Coalition(NC) 세력의 맛좋은 먹잇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갈렌테 뺨치는 드론 전용 함선들이 특징
과학자 출신 집안이었던 V. Salvador Sarpati가 창설한 해적 회사. 부스터(신경 약물, 혹은 마약) 연구를 하던 아버지가 4대 제국 영토에서 부스터가 불법화되자 홧병으로 사망한 후 가업을 물려받아 세운 단체이다. 주업이 부스터 및 관련 시설 연구인만큼 전투력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이며, 엔젤 카르텔과 동맹을 맺어 Guardian Angels의 보호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별명은 우주호구. 우주에서 제일가는 호구라는 의미도 있고, 우주를 활동 무대로 삼는 호구라는 의미도 있다. 갈렌테 유저일 경우 미션 도중 지겹도록 보는 상대이다. 걸린 현상금의 액수에 비해 맷집이 약한 관계로 약점 속성을 때릴 수 있는 유저들에게 선호받는 편. 다만 대미지는 제법 아프다는 평이 약간이나마 있다.
모르두스 리전은 갈렌테-칼다리 전쟁때 칼다리 편에 서서 싸운 인타키 군인들에서 유래한다. 이들 인타키인들은 모르두라는 칼다리 장교와 함께 독립적인 소함대로 배치받아 싸웠다. 전쟁 이후 인타키 인들은 칼다리 지역에 정착했지만, 인타키인들을 싫어하는 급진파 칼다리 지역민들의 폭동에 얽혀들어갔다. 칼다리 해군에서 은퇴했던 모르두는 옛 지휘관에게 도움을 요청한 인타키 인들에게 응해 독립 용병 회사, 모르두스 리전을 만들어 칼다리 해군과 함께 급진파의 폭동을 진압했다. 현재 리전은 칼다리 해군과 느슨한 협조관계이나, 거의 대부분 독립적으로 움직인다.
이런 이유로 칼다리와는 사이가 좋지만 다른 팩션과는 딱히 사이가 좋지 않은 집단.
The Society of Conscious Thought
깨어있는 자들의 사회는 3세기 전, 영적 깨달음을 찾던 아이어 래브런이라는 조비안이 설립했습니다. 사회는 그 뒤로 종교 은둔자가 가득한 종교 종파에서부터 권력 싸움을 하는 정치 기관까지 여러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날, 사회는 주로 학계의 성취를 이룬 것으로 많이 알려졌으며, 사회의 학교는 이브 세계에서 최고의 학교로 평가받아 전 세계의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인사들은 자식을 사회의 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기를 씁니다. 하지만 사회는 외부에서 보기에 어떤 규칙이나 이유가 없는 것처럼 생각될 정도로 특별한 선별 과정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기부금을 많이 낸다고 하더라도 합격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사회는 키츠라고 불리는 요새를 건설한 외진 곳에서 운영합니다. 키츠가 모두 학교는 아니지만, 일부는 영적 깨달음이나 과학 연구에 전념합니다.
YC 118 조브 집정부가 보유했던 콥 3개가 깨어있는 자들의 사회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알렉산더 듀카세는 인터버스의 지주회사로 에버모어를 창립했습니다. 인터버스는 4대 제국의 출자로 설립되어 활동 영역을 넓히며 승승장구했지만 4대 제국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되며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듀카세는 자신이 소유주이자 CEO인 에버모어를 설립해 인터버스의 대주주가 되었습니다. 에버모어는 기존 인터버스의 교역망을 활용해 순식간에 규모를 키웠습니다. 에버모어는 우주 거주지부터 인공지능까지 다방면에 진출했으며 이는 '모든 것을 모두에게'라는 에버모어의 이념에 따른 사업 다양화 전략이었습니다.
4대 제국이 함께 설립한 인터버스와 다르게 에버모어는 각 제국의 최소한의 규제만 받으며 운영되었습니다. 에버모어를 비판하는 이들은 에버모어의 자회사들이 서로의 위탁 업체 역할을 하는 운영 방식은 고의적으로 에버모어 내부 경영 체계를 숨기려는 편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비판에도 에버모어는 전 순식간에 전 우주로 진출했습니다.
과거에는 InterBus 콥 하나만 소속된 인터버스(The InterBus)라는 팩션이였지만 개편되었다. 활동 영역을 넓히며 승승장구했다는 설정.
이 팩션이 골때리는게 미션 에이전트는 이곳저곳에 많이 있지만, 스토리라인 에이전트는 단 한명도 없어서 스토리미션을 주지 않는다(…)
이름부터 아마르와 민마타를 섞어놓았는데 아마르 제국에 의해 정복당한 민마타 부족인 네판타(Nefantars)의 후손들이 자치권을 얻어 만든 세력이다.
민마타 독립전쟁이 일어났을때 친 아마르계였던 네판타 부족은 신변의 위협을 느껴 아마르 제국 영역으로 도망쳤고, 아마르 제국에서는 그들을 받아들여 민마타 공화국에 가까운 영역에 정착시켰으며, 곧 그들은 '암마타'로 불리기 시작했다. 현재 암마타는 그들의 영역에서 반 자치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존 민마타 세력과 여전히 전쟁중이다…
는 것은 사실 네판타르 족이 취하고 있던 위장. 아마르의 침공 당시 제국군에 의해 멸족당할 위기에 처해있었던 스타크마나(Starkmanar) 부족을 지켜주기 위해 스타크마나 부족 전체를 자신들의 영토 안에 받아들여 숨겨주었고, 이를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나머지 부족들의 비난을 감수하면서 아마르인 행세를 하고 있었던 것. 그런데 다른 민마타 부족과는 아직도 사이가 좋지 않다.
카니드 왕국 (Khanid Kingdom)
일명 다크 아마르로 불리는 친 아마르계 왕국. 황위 계승 후보자였던 카니드 1세가 황제 즉위식에서 자결할 것을 거부하면서13) 아마르 제국에서 독립하여 세운 왕국. 비록 독립된 국가이며 한때는 아마르 제국과 전쟁을 벌이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마르 제국과 화해 한 후에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비록 많은 사회 기반을 기존 아마르 제국의 것을 따오기는 했으나, 그와 동시에 칼다리 연방의 많은 시스템을 받아들여, 아마르와 칼다리의 중간 형태를 띄고 있는 왕국이다. 그래서 무기는 레이저가 아니라 미사일을 사용한다.
카니드 왕국의 문양은 아마르 제국의 문양을 반대로 뒤집은 형태. 아마르의 문양이 “인간과 신이 다시 만났으며, 신의 말씀은 인간 법에 우선한다”는 제정일치를 나타낸다면, 카니드의 문양은 “인간과 신이 다시 만났으되, 인간 법이 신의 법에 우선한다”는 제정 분리의 입장을 펴고 있다. 카니드 1세가 즉위식에서 자결을 거부한 데 대한 자기 정당화인 셈.
아마르 유저로 시작 할 시에 카니드 계열 블러드라인을 선택 할 수 있다. 남자 캐릭터가 노인형 얼굴인데 비해서 여자 캐릭터는 미인형 얼굴이라 칼다리 아츄라 여자 캐릭터 다음으로 많은 숫자를 자랑했지만…인커젼 확장팩 이후 카니드 여자 캐릭터의 성형이 까다로워지면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식었다…
…사실 자세히 뜯어보면 다크를 가장한 개그팩션(…)인것을 알수있다. 수장이 나 죽기 싫어!!!라는 이유로 뛰쳐나가서 독립한뒤, 현 아마르 황제에 대해 반대하는 이유로 함선도 죄다 시커멓게 칠해놓고서 전쟁까지 하고, 이름은 죄다 Damnation(천벌), Curse(저주) 같은식으로 중2병 스럽게 지어놓고서 한참 티격태격 싸운뒤 지금은 화해하고 사이좋게 같이 논다. 그리하여 시커멓고 이름도 저모양인 함선들은 그냥 아마르에서 잘만 쓰인다. 그것도 해적 팩션 형태도 아니고 일반적인 T2 함선 형태로.
위 설명처럼 아마르 테크 2함선을 제조하는데 미사일 함선이다. 유명한 함선으로는 Damnation, Sacrilege, Curse, Heretic, Vengeance, Anathema, Malediction 등이 있다. 이름이 모두 중2병스러운게 특징.
터커 부족은 민마타의 초기 일곱 부족 가운데 하나입니다. 민마타 대항쟁이 끝난 뒤로 터커 부족은 민마타 구역을 떠나 자신들의 조상이 살던 방식대로 우주에서 유랑 생활을 했습니다. 터커 부족의 고향이라고 할 만한 곳은 그레이트 와일드랜드 지역이며 터커 부족이 많이 있지만, 이동하기를 좋아하는 터커 부족은 거대한 캐러밴을 타고 항성계에서 항성계로 끊임없이 이동하며 무역을 하거나 잔햇더미를 뒤집니다. 이브의 유력한 시민들은 터커 부족을 악당과 도둑에 불과하다며 눈살을 찌푸립니다. 물론 터커 부족은 범법 행위를 자주 저지르지만, 터커 부족이 발전하는 것은 범죄 행위보다는 지략이 풍부하고 근면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민마타 일곱 부족 중의 하나로, 민마타가 아마르로부터 독립했던 민마타 대반란 당시에 민마타 공화국에 합류하기를 거부하고 Great Wildlands 리전으로 이동, 떠도는 우주 유목민 방식대로 살아가는 독립 부족이다. 애초에 딱히 부족 의식도 가지고 있지 않다. 민마타와는 사이가 약간 좋은 편이나, 아마르 제국 특히 암마타와는 사이가 극악으로 나쁘며 칼다리나 갈렌테와도 사이가 나쁘다. 사실 써커 트라이브의 스테이션과 미션 에이전트들은 하이섹에도 몇몇 존재하며, 그들로부터 미션을 받아 수행해 써커의 LP를 모으고, 써커의 특수한 임플란트로 바꾸어 돈 버는 미션 양식이 한국인 일부로부터 인기가 좋다.
주로 취급되는 물품은 역시 써커 캡 배터리류. 텍투와의 성능 차이 자체는 거의 없지만 피팅치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라14) 수요가 없을 수가 없어서 LP 환전비가 상시 2500 ~ 3000가까이 찍을 정도로 수요가 높다. 다만 하이섹 미션지의 경우 지타와의 거리가 기본 23 ~ 30점프는 찍어서… LP 환전비가 높은 이유가 다 있다. 물론 4렙미션지치곤 사람이 없다시피 해 안전하다는 장점이 되고 주적이 몸빵이 약한 엔젤 카르텔이나 EOM진영이라 일부 미션을 제외하면 마차리엘 블리츠로 거진 다 해먹을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장점.
로그 드론은 모양, 크기 그리고 개성에 있어서 다양하며, 이를 통해 놈들이 통일된 집합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로그 드론을 창시한 인간처럼, 로그 드론들도 지역 내에서는 집단으로 함께 움직이며, 심지어 상대적으로 큰 규모에다가 널리 퍼져있는 ‘하이브 마인드’의 형태로 발견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로그 드론들은 서슴없이 공격하고 경쟁 관계인 하이브의 드론들을 재활용하기도 합니다.
설정상 제대로 된 집단도 아니여서 팩션 취급도 안 되어있었다. 거의 대부분의 로그 드론은 여기 소속되어 있지도 않고, 오직 포치벤에 나오는 로그 드론들만 이 팩션 소속이다. 점유 지역도 없고 정거장도 없고 에이전트도 없어서 평판을 올려봐야 쓸모는 단 하나도 없다. 얘네 평판을 내리면 에덴컴과 트리글라비안 평판이 올라가므로 평판작으로나 쓰인다.
Sleeper
드리프터들은 슬리퍼 문명 유적지를 기점으로 출현하기 시작해 아노이키스 또는 일명 'W-스페이스' 전역으로 퍼지고 있는 아주 골치 아픈 존재들입니다. 어쩌면 제국과 캡슐리어 모두에게 있어 큰 위협인지도 모릅니다. 드리프터들은 고대 조브인의 후손 쯤으로 보이는데, 방해가 되는 상대가 있다면 누구에게든 주저 없이 무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서는 비교적 우호적이었던 조브 제국과는 굉장히 다른 면모를 보입니다.
균형의 수호자는 아마르 제국을 기반으로 한 종말론적 종교 단체로 약 1,500년 전 오실란 아르디샤퍼르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오실란은 당시 황제의 친척이자 아르디샤퍼르 가문의 가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균형의 수호자는 아라몬 칼리드의 비틀린 가르침을 추종하며 낙원의 재림을 위해 수호자의 교리를 따르지 않는 자들을 서슴없이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극단적인 율법으로 인해 극악무도한 사건을 다수 일으킨 전적이 있습니다.
시스템상 팩션은 아니고, 소속된 팩션이 없는 독립된 콥이다. 얘네를 기반으로 한 EoM Super Kerr-Induced Nanocoating들에 보면 로고가 있긴 한데, 시스템상 로고가 없어서 기본 NPC 로고로 보인다(동그라미 안에 별)
거의 15년만에 추가된 이브의 신규 메이저 팩션. 자체 문자도 가지고 있다. 삼각형 컨셉에 미친 팩션이다. 쓰는 문자부터 삼각형이며, 함선, 게이트등 구조물, 심지어 얘네가 점령한 항성계의 태양빛 플레어도 삼각형으로 번진다(…)
아직 트리글라비안이 정부체제인지 다른 그룹인지 알수 없어15) 기타에 기록
YC 122년, CONCORD를 비롯한 “4대 제국”은 트리글라비안 침공에 대응하기 위해 뉴에덴 국제 방위 기구, EDENCOM을 설립하였습니다. EDENCOM은 막대한 방위 기금을 바탕으로 침공 항성계에 대한 방어 작전 및 연합 함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트리글라비안 침공에 대항하기 위해 4대 팩션이 힘을 모아 만든 팩션. 사실 팩션이라기 보다는 단순 군사조직에 가깝다. 그래도 나름 자체적인 함선도 가지고 있어 팩션이라고 쳐줄 수는 있는 정도.
Association for Interdisciplinary Research
학제간연구협회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연구 및 개발하는 단체로 전투, 산업, 경제, 그리고 탐사 관련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습니다.
튜토리얼을 진행해주는 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