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는 오래 전부터 전략적 요충지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최초의 영토 확장으로 변두리까지 진출하면서, 카니드 왕국, 산샤 네이션, 그리고 엔젤 카르텔을 서로 연결하게 되었다. 프로비던스로 통하는 연결편 덕분에, 캐치는 아마르 제국으로부터 “남쪽 체크포인트”이라는 상당한 위상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퓨어 블라인드 등 다른 지역들과는 달리, 캐치의 중요성은 캡슐리어 시대의 시작에도 사그라지지 않았다. 동쪽과 서쪽을 이어주어 지역적 적합성을 계속 보장해 주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따라, 그 항성에는 수많은 망자들의 마지막 숨소리가 울려 퍼진다는 등, 흉흉한 평판을 사게 되었다.
아마르제국의 주요 리전 Khanid 와 Sansha's nation이 지배하는 널섹의 Stain 리전 사이에 놓인 널섹.
정치적으로 오랫동안 안정적이었던 동부, 언제나 패권경쟁의 중심에 있는 북부리전들과는 달리 전략적 요충지로써의 가치는 높게 평가받지 않는지 'Stain 리전 차지의 부산물' 정도의 위상을 지니고있다.
윗동네인 Providence와 마찬가지로 탐사꾼들이 꽤 있다. 점거중인 코얼리전은 Rekking Crew.
출몰 해적: Sansha's 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