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공식 문서를 번역한 문서입니다. 원문의 의미가 변하지 않게 주의해 주시고 임의로 문장을 추가하거나 삭제하지 마세요. 주석추가는 가능합니다. 초안 번역자(들)는 이 틀에 서명을 할 수 있습니다.1) | ||
초안 번역자 : kr leedo | BREATHING SPACE |
Chief Secretary Ramini Vos sat in silent contemplation before the communications panel. Thousands of lights and buttons sparkled before him as they tracked a complex flow of information; the conversations of a hundred people all tracked in a digital language he understood more intuitively than his native Vherokior.
Ramini Vos 비서실장은 통신 패널 앞에 말없이 생각에 잠겨 앉아 있었다. 복잡한 정보의 흐름을 추적할 때마다 수천 개의 빛과 버튼이 그의 눈앞에서 반짝거렸다, 수많은 사람들의 사람들의 대화는 모두 디지털 언어로 번역되어 그의 모국어인 베르키오르2) 말보다 더 직관적으로 이해되었다.
The Arek'Jaalan project had become a 24-hour operation in recent months. Initially, only a handful of capsuleers used the Eifyr & Co. networks that he oversaw, maybe a dozen in the first few weeks. Nowadays, the capsuleer channel hovered around fifty at all times, peaking to double that during the big meetings. Information requests from the public had increased even more aggressively, with Eifyr staff - lead in part by Vos - now handling upwards of 1,000 unique inquiries a day.
Arek'Jaalan 프로젝트는 최근 24시간 내내 운영되는 프로젝트가 되었다. 처음에는 오직 몇명의 캡슐리어만이 비서실장인 그가 감독하는 'Eifer & Co.' 네트워크를 사용했는데, 처음 몇주는 사용자가 열명 정도 밖에 안되었다. 요즘 캡슐리어들이 사용하는 채널은 동시간대 50채널을 웃돌고 있으며, 큰 모임이 있을 때에는 그것의 두배정도의 채널이 사용되었다. 대중들의 정보 요청은 훨씬 더 공격적으로 증가하면서, 일부 Vos가 이끄는 Eifyr 스태프들이 1,000건 이상의 독특한 질문을 하루에 처리하게 되었다.
The most common requests were for the basics; what the Arek'Jaalan project was about, and what its goals were. These were easily enough explained by the project mission statement, a document Vos had relied heavily upon as the requests began to pile up.
가장 흔한 요청은 기본, Arek'Jaalan 프로젝트가 무엇에 관한 것인지, 그리고 그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한 것이었다. 이러한 것들은 프로젝트 임무 성명에 의해 쉽게 설명될 수 있었는데, 이는 요청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vos가 크게 의지했던 문서였다.
The Arek’Jaalan Project was founded to act as a cross-organizational research body and common ground for capsuleers to share information about the Sleeper civilization and related matters. Our goals are to research these matters, document our findings, and then educate the wider capsuleer populace on our work.
아렉'자알란 프로젝트는 캡슐 제작자들이 슬리퍼 문명과 관련 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교차조직 연구기구이자 공통의 근거지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우리의 목표는 이러한 문제들을 연구하고, 우리의 연구 결과를 문서화한 다음, 우리의 작업에 더 많은 대중을 교육하는 것이다.
Of course, while those few words were enough to sate the fleeting and shallow hunger of small time reporters (who comprised the vast majority of the requests Vos handled) they left out a few important details, to his mind. Unsavory things, perhaps, but as true as anything in the document he'd sent out over 800 times already this week.
물론 그 몇 마디 말은 (보스가 처리한 요청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소시간 기자들의 덧없고 얕은 배고픔을 달래기에 충분했지만, 그들은 몇 가지 중요한 세부 사항들을 그의 마음에 빠뜨렸다. 아마도 불미스러운 일들, 하지만 서류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그는 이번 주에 벌써 800번 이상이나 보냈었다.
The whole “apolitical” approach was the most obvious omission, Vos mused. Arek'Jaalan had struggled to keep the politics out of the science so far. Most likely, the intent behind the mission statement was to help this flagging cause, by defining the project in purely scientific terms. Not a bad strategy, Vos reasoned, and yet one that left questions open about Arek'Jaalan's political stance. Answering them required a little more work on his part.
“정치적인” 접근은 가장 명백한 누락이었다“고 Vos는 생각했다. 아레크 자알란은 지금까지 정치학을 과학에 관여하지 않으려고 애썼다. 아마도, 이 임무 성명의 이면에 있는 의도는 이 프로젝트를 순수하게 과학적인 용어로 정의함으로써, 이 심각한 원인을 돕는 것이었을 것이다. 나쁘지 않은 전략이지만, 보스는 아렉 자알란의 정치적 입장에 대해 의문을 열어둔 전략을 설명했다. 그들에게 대답하기 위해서는 그의 역할이 조금 더 필요했다.
Amongst his many responsibilities, the Chief Secretary had the unenviable job of being the primary contact for countless backwater planetary governments, both local and foreign. With little in the way of success, Vos would have to explain to Amarr officials how a capsuleer project backed by Minmatar Republic assets was “entirely apolitical in nature”. In another meeting, often scheduled only hours apart, Vos would be assuring local Minmatar governors that despite Arek'Jaalan's refusal to make a political stand, no Republic interests (or citizens) would come to any harm through their work. After many long months of futile diplomacy, Vos had become increasingly bored with the politics of the empires and their unending feuds.
그의 많은 책임들 중에서, 비서실장은 지방과 외국 모두 수 많은 뒷물 행성 정부의 주요 접촉이 되는 부러운 일을 했다. 성공에 거의 방해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보스는 아마르 관리들에게 민마타 공화국의 자산이 뒷받침하는 캡슐러 프로젝트가 어떻게 “본질적으로 비정치적”이었는지를 설명해야 할 것이다. 종종 몇 시간 간격으로 예정되어 있는 또 다른 회의에서 보스는 아렉 자알란의 정치적 입장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공화국의 이익(또는 시민)은 그들의 일을 통해 어떠한 해악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지역 민마타 주지사들에게 확신시킬 것이다. 수개월 동안 헛된 외교를 한 끝에 보스는 제국의 정치와 끝없는 반목 때문에 점점 지루해졌었다.
The Chief Secretary was at hour fifteen of a day riddled with such meetings, and as his eyes began to close, and his mind began to drift, he would imagine that all these tiny points of light in the comms panel before him were actually stars in a universe that he alone was tasked to rule over. In these slow moments, he would drift away from Eram, and instead, oversee this universe from an uncomfortable metal chair, positioned near the one window looking out of his cramped and overheated office.
비서실장은 하루의 15시 정각에 그런 회의들로 가득 차 있었고, 그의 눈이 감기기 시작하고, 그의 마음이 표류하기 시작했을 때, 그는 자기 앞의 통신 패널에 있는 이 작은 모든 빛의 점들이 사실은 자기 혼자 다스려야 할 우주의 별들이라고 상상하곤 했다. 이 느린 순간에 그는 에람으로부터 떠내려가곤 했고, 대신 불편한 금속 의자에서 이 우주를 감독하고, 그의 비좁고 과열된 사무실 밖을 내다보고 있는 창문 근처에 자리잡고 있었다.
On this evening, Vos was having a particularly vivid dream in which he, as master of the universe, was contending with a troublesome supernova that threatened to dwarf a little cluster of stars he’d grown quite fond of, having spent considerable time already optimizing their orbits. After many unsuccessful attempts at draining the nuclear fuel, he’d been toying with the idea of a well-placed black hole.
오늘 저녁, 보스는 우주의 주인으로서 이미 궤도를 최적화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여 꽤 좋아했던 별들의 작은 군집을 왜소하게 만들겠다고 위협하는 골치 아픈 초신성과 다투는 특히 생생한 꿈을 꾸고 있었다. 핵연료를 빼내려고 여러 번 실패한 후, 그는 잘 배치되어 있는 블랙홀의 아이디어로 고심해 왔다.
The light from the dying star continued to grow, however, and as the tension of his fantasies began to mount, Vos (as he would so often do) retreated back the other way towards reality, just in time to notice a little supernova of his own.
그러나 죽어가는 별에서 나오는 빛은 계속 커졌고, 그의 환상의 긴장이 고조되기 시작하자 보스는 자신의 작은 초신성을 알아차리기 위해 때맞춰 현실을 향해 뒤로 물러섰다.
A rapidly growing light on the comms panel told him that someone was taking over an entire network hub, which meant either they were about to host a very large meeting, or wanted a whole section of the network to themselves. If that wasn’t enough to irk Vos, a man who had flown off the handle for much less, these same people were requesting the “immediate presence” of his superior, Hilen Tukoss, the leader of this little research movement Vos had become swept up in.
통신 패널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빛은 누군가가 네트워크 허브 전체를 인수하고 있다는 것을 그에게 말해주었는데, 그것은 그들이 아주 큰 회의를 주최할 예정이거나, 아니면 네트워크의 전체 섹션을 스스로 원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만일 그것이 훨씬 적은 비용으로 핸들을 날려버린 보스를 화나게 할 정도는 아니었다면, 이 같은 사람들은 보스가 휩쓸고 간 이 작은 연구 운동의 지도자인 그의 상관인 힐렌 투코스의 “즉각적인 존재”를 요구하고 있었다.
The Chief Secretary took a moment to rub what he imagined was an exhausted expression from his face, and opened a private channel to the man in question. By the officially posted schedule, Tukoss had only been asleep for around three hours. This was easily the worst part of the job.
비서실장은 잠시 뜸을 들여 지칠 대로 지친 표정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얼굴에서 비벼대더니, 문제의 남자에게 사적인 통로를 열어주었다. 공식 게시된 일정에 따르면 투코스는 3시간 정도밖에 잠을 자지 못했다. 이것은 쉽게 그 일의 가장 나쁜 부분이었다.
Tukoss answered the call promptly – perhaps instinctively, Vos suspected, as the good leader’s head was inclined horizontally across what looked like some very comfortable pillows, and his eyes were firmly shut.
투코스는 그 부름에 즉각 대답했다 – 어쩌면 본능적으로, 그 좋은 지도자의 머리가 어떤 아주 편안한 베개처럼 보이는 것을 가로지르며 기울어져 있었고, 그의 눈은 단단히 감겨져 있을 것이라고 보스는 의심했다.
Vos hesitated. “Are you with us, Tukoss?” he offered, after careful consideration.
보스는 망설였다. “우리와 함께 있나, 투코스?” 심사숙고 끝에 그가 제안했다.
“What could you possibly want?” came a voice from the other side. Tukoss seemed to be sinking deeper into the pillows with every breath.
“당신이 무엇을 원하겠소?” 반대편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투코스는 숨을 쉴 때마다 베개 속으로 더 깊이 가라앉고 있는 것 같았다.
“Someone’s taken the main comms hub all to themselves. Obviously it’s one of those people you gave a clearance key to,” Vos started, expertly (in his mind) laying the blame for this disruption at Tukoss’s feet.
“누군가 본 통신의 허브를 스스로 뒤집어썼다. 분명히 당신이 허가 열쇠를 준 사람들 중 한 명이다.”라고 말했다. 보스는 전문가답게(그의 마음속으로) 투코스의 발에 이러한 혼란의 책임을 묻기 시작했다.
“It’s just two people in there right now. They’ve placed a lockout on the whole hub, scheduled a meeting in ten minutes, and made strong requests for your attendance.”
“지금 저 안에 있는 사람은 두 명뿐입니다. 그들은 허브 전체를 폐쇄하고, 10분 안에 회의 일정을 잡았으며, 당신의 참석을 강력히 요청했소.”
Against his better judgment, Vos continued.
그의 더 나은 판단에 반하여 보스는 계속 말을 이었다.
“I really must protest the audacity, sir, of these people coming on to our own networks and making demands like this. Eifyr is not a round-the-clock information service, nor are we a conference call center. This is really getting quite far from how we normally do things.”
그는 “이들이 우리 네트워크에 접속해 이런 요구를 하는 대담함에 대해 항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ifyr는 24시간 내내 계속되는 정보 서비스도 아니고, 우리는 컨퍼런스 콜 센터도 아니다. 이것은 우리가 보통 하는 것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Taking a moment to gather his thoughts on some new communications protocols, Vos came to realize that Tukoss was now staring at him with a haggard gaze that said “not now.” Putting aside ideas about meeting request forms, he instead set his mind to wondering how long Tukoss had been staring.
몇 가지 새로운 통신 규약에 대해 잠시 생각을 가다듬은 보스는 이제 투코스가 “지금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초췌한 시선으로 자신을 응시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회의 요청서 양식에 대한 생각은 접어두고, 그는 대신 투코스가 얼마나 오랫동안 응시해 왔는지 궁금해 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
“Thank you, Chief Secretary. Give me five minutes.”
“비서실장님, 감사합니다만. 5분만 줘.”
Vos nodded a silent reply.
보스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여 대답했다.
“And try to give the capsuleers a break, too.”
“그리고 캡슐 주인들도 좀 쉬도록 해.”
“Oh, I doubt these ones are capsuleers, Tukoss,” he replied, expertly (in his mind) dodging the issue of granting the capsuleers any kind of lenience. “They had capsuleer IDs, of course, but not freelance. Their subnet is masked, which means they’re most likely operating outside corporate bounds by being here.”
그는 전문적으로 (마음속으로는) 캡슐에 대한 관대함 부여 문제를 회피하면서 “아, 나는 이 사람들이 캡슐사들인지 의심스럽다”고 답했다. “그들은 물론 캡슐러 신분증을 가지고 있었지만 프리랜서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들의 서브넷은 마스킹되어 있고, 이는 그들이 여기에 있음으로써 기업 범위 밖에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Tukoss sprang upright in his bed and leaned into the screen.
투코스는 침대에서 꼿꼿이 몸을 일으켜 스크린에 몸을 기댔다.
“Why didn’t you tell me this immediately?”
“왜 즉시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소?”
Vos smiled. “Well, with the company we keep these days, how am I supposed to tell one visitor from another? Perhaps if we instituted those minor tweaks I proposed last week, we could better—“
보스는 미소를 지었다. “그럼, 요즘 우리가 지키고 있는 회사를 가지고, 내가 어떻게 한 방문객에게 다른 손님과 구별할 수 있단 말인가? 아마도 우리가 지난주에 내가 제안한 사소한 수정들을 시행한다면, 우리는 더 나아질 수 있을 것이다.”
“Set that hub to limited access, and put the archivists and moderators on standby. I have a feeling our guests will want them out of the way.”
“허브를 제한된 접근으로 설정하고, 보관자와 진행자를 대기시켜라. 우리 손님들이 그들을 따돌리고 싶어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Vos stifled a sigh, and with much greater effort, thoughts of all-consuming black holes.
보스는 한숨을 억누르고, 훨씬 더 많은 노력으로 모든 것을 소비하는 블랙홀에 대한 생각을 했다.
“As you wish, sir.”
“바라시는대로”
***
“Greetings Mister Tukoss. Thank you for coming at such short notice.”
“테리팅스 미스터 투코스. 이렇게 촉박하게 와줘서 고맙다.”
“No problem, although my Chief Secretary wants your head, of course.”
“문제없어, 비록 내 비서실장이 자네 머리를 원하긴 하지만, 물론이지.”
“Well, you can tell Mister Vos that he did his job superbly, and just as expected. We weren’t kept waiting long.”
“글쎄, 자네는 미스터 보스가 자기 일을 훌륭하게,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잘 해냈다고 말할 수 있을 거야. 우리는 오래 기다리지 않았소.”
“We?”
“우리?”
“Yes, of course. Let me introduce my little team, as best I can anyhow. Our anonymity is still required, I’m afraid.”
“그래, 물론이지. 내가 할 수 있는 한 나의 작은 팀을 소개하겠다. 우리의 익명성은 여전히 요구되고 있는 것 같소.”
“I understand.”
“이해한다.”
“Good. You are speaking with a Senator of the Federation. Also present in this channel is the operative who acquired the information I’m about to share with you, but I will do the speaking for both of us.”
“잘됐군. 연방 상원의원과 통화하고 있군. 또한 이 채널에 나와 있는 것은 내가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하는 정보를 획득한 요원이지만, 나는 우리 모두를 위해 연설을 할 것이다.”
“I see.”
“알겠다”
“In addition to the two of us, later on I would like to invite a member of the Krusual tribe to this channel. He will be asked to validate the data we provide, so that you can be sure it is genuine, and we are who we claim to be.”
“우리 두 사람 외에 나중에 크뤼수알 부족의 일원을 이 채널로 초대하고 싶소. 그는 우리가 제공한 자료의 유효성을 확인하도록 요청받을 것이며, 그래서 당신은 그것이 진짜라고 확신할 수 있을 것이고, 우리는 우리가 주장하는 것이다.”
“That shouldn’t be a problem.”
“그건 문제가 안 될 거야.”
“The Krusual is associated with your project; your Chief Electronics Officer, in fact. Our assumption, which we’d like assurance on, is that if he deems the data trustworthy, then you will share his judgment.”
“크루수알은 당신의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는데, 사실 당신의 최고 전자 책임자 입니다. 우리가 확신하기를 원하는 우리의 가정은 만약 그가 그 자료를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때 당신이 그의 판단을 공유할 것이라는 겁니다.”
“Yes. Very well.”
“아주 좋소”
“Good. Let’s talk about things in simple terms then, before we start the transfer. Firstly, we’ve come to understand that sometime in the future you want to build research libraries in deadspace pockets. These will be used to house research undertaken by your capsuleer team. Your plan will be to start in with the Minmatar Republic in Eram, and branch out to the other empires' space from there. Is this information correct?”
“좋아. 그럼 이적을 시작하기 전에 간단한 말로 얘기하자. 첫째로, 우리는 미래에 언젠가 당신이 연구 도서관을 데드 스페이스 포켓에 건설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것들은 당신의 캡슐 팀이 수행하는 연구를 저장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당신의 계획은 에람의 민마타 공화국부터 시작해서 거기서부터 다른 제국의 공간으로 분기하는 것이 될 것이다. 이 정보가 정확한가?”
“It’s more or less correct, and I don’t really mind that you have this information. It’s no great secret. I’d ask, though, that you don’t go spreading it around before we’re ready. This is a sensitive issue and the timing is important.”
“그 정도는 맞는 말이고, 당신이 이런 정보를 갖고 있다는 것은 별로 상관하지 않소. 대단한 비밀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준비되기 전에 퍼트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싶네 이는 민감한 사안이고 시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We couldn’t agree more, Mister Tukoss. We came to offer some help with that, as a matter of fact. We have news that might inspire you to act sooner, rather than later.”
“우리는 더 이상 동의할 수 없습니다, 투코스 씨. 사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약간의 도움을 주기 위해 왔다. 더 늦기보다는 더 빨리 행동하도록 영감을 줄 만한 소식이 있다”고 말했다.
“What did you have in mind?”
“무슨 생각이었소?”
“We have also acquired information on some of the research projects being undertaken by the capsuleers in your project. I am sure you realize that some of it will draw the kind of attention you truly do not want, and we are not talking about mere bad press here, I hope you realize. We’re talking about powerful enemies capable of invisibly undermining your every effort.”
“우리는 또한 당신의 프로젝트에서 캡슐 제작자들에 의해 수행되고 있는 일부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 그 중 일부는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지 않는 관심을 끌 것이고, 우리는 단지 나쁜 언론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당신이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당신의 모든 노력을 눈에 보이지 않게 해칠 수 있는 강력한 적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You mentioned offering some help?”
“도움을 준다고 했소?”
“Yes, well, the final piece of information we acquired is that sometime soon, the empires will be making a great deal more ripples in the pond than your comparatively tiny group could ever hope to in its current state. This is an opportunity to make some bold movements on your outpost building projects, without drawing the sort of attention I mentioned earlier.”
“그래, 음, 우리가 얻은 마지막 정보는 조만간 제국이 연못에서 당신의 비교적 작은 그룹이 현재 상태에서 희망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파문을 일으킬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내가 앞서 말한 것과 같은 관심을 끌지 않고 당신의 전초기지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과감한 움직임을 할 수 있는 기회다.”
“What sort of ripples are they going to make?”
“그들은 어떤 파문을 일으킬까?”
“I hope we can trust you with these specifics, Mister Tukoss. This information was so well protected that for all we know there are less than ten people in the entire cluster who are aware of it. We’re telling you in the hopes that you’ll act on it in a specific way, and not in any other form. One could get obscenely rich from this information, for example.”
“이러한 세부사항으로 우리가 당신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투코스 씨. 이 정보는 매우 잘 보호되어 있어서 우리가 아는 것은 클러스터 전체에서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10명 미만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당신이 다른 형태가 아닌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당신에게 말하고 있다. 이를테면 이런 정보로 외설적으로 부자가 될 수도 있다.”
“With respect, Senator, I’d trade my life earnings to know the things you do.”
“경의를 표합니다, 의원님, 제 평생 수입을 당신들이 하는 일들과 바꾸겠소.”
“Flattery and deflection is it? I suppose this is your way of agreeing?”
“불쾌하고 편향적인가? 이게 자네들의 동의 방법인가 보군?”
“I’m more interested in gaining knowledge than profiting from it. I would think that was clear by now?”
“나는 지식을 얻는 데 돈을 벌기보다는 흥미를 느끼고 있소. 지금쯤이면 그게 분명했다고 생각하겠지?”
“Yes, that is certainly the reputation you cultivate. Anyhow, the specifics are this: Acting under the pretense of an arms race, the empires are about to release a number of new Tech II modules and capsule upgrades. The technology behind these developments is Sleeper in origin, and most of it was developed from material identified during the Vitrauze Agreement as practically worthless. If the origin of these modules and improvements were ever to become public knowledge, this agreement would need to be rewritten, something everyone would rather avoid.”
“그래, 그건 확실히 네가 기르는 평판이야. 어쨌든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군비경쟁을 빙자한 제국은 많은 새로운 테크 II 모듈과 캡슐 업그레이드를 출시하려고 한다. 이러한 개발의 배후에 있는 기술은 Sleeverer의 원천이며, 그 대부분은 Vitrauze 협정 기간 동안 사실상 가치가 없다고 확인된 물질로부터 개발되었다. 만약 이러한 모듈의 기원과 개선사항이 공공지식이 되기 위해서라면, 이 계약서는 다시 작성되어야 할 것이며, 모든 사람들이 피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Most interesting, Senator. Thank you for sharing this. I think I see how we can factor in here, too. Perhaps though, before going any further, now would be a good time to exchange the data and verify everything. If you can do that, and everything checks out, then I can promise you we will start pushing on the first site immediately.”
“가장 흥미롭습니다, 의원님. 공유해줘서 고마워. 내 생각엔 우리가 여기서도 어떻게 고려할지 알 것 같아. 더 나아가기 전에 지금이 데이터를 교환하고 모든 것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일 것이다. 만약 당신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그리고 모든 것이 확인된다면, 나는 즉시 첫 번째 사이트를 밀고 나갈 것을 약속할 수 있다.”
“Excellent. We’ll pass it along shortly.”
“훌륭하다. 곧 전달해 드리겠읍니다.”
“Was there anything else you can tell me, then? I had some more questions.”
“그럼 다른 할 말이 없었나? 질문이 좀 더 있었거든.”
“We’re sure you do, Mister Tukoss. Sadly, we’ve already offered as much as we can, and risked a great deal in doing so.”
“우린 그렇게 할 겁니다, 투코스 씨. 슬프게도 우리는 이미 할 수 있는 한 많은 것을 제안했고, 그렇게 하는 데 많은 위험을 무릅썼다.”
“I’ll draw my own conclusions, then.”
“그럼 나만의 결론을 내리겠소.”
“We expect you will. Best of luck with the project, Mister Tukoss, and do keep in mind that once this matter is settled, you’ll likely be drawing your own share of attention too. We suggest you prepare well in the meantime.”
“우리는 당신이 그렇게 하기를 기대한다. 이 프로젝트에 행운을 빌게, 투코스 씨. 그리고 이 문제가 해결되면, 당신도 당신 자신의 관심을 끌게 될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그 동안 잘 준비하시기를 권해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