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피팅 어시스턴트의 줄임말로 EFT와 피팅툴의 양대산맥으로 보통 파이파라고 불린다.
EFT가 선점한 자리에 뛰어든 후발주자기 때문에 EFT 업데이트가 공식적으로 끝나기 전까지 EFT에게는 사용자 숫자에서 상당히 밀리는 면이 있었다.
제작자가 현재까지도 이브에 대단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테썹에 선 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패치하기도 전에 릴리즈를 한다.
윈도우 98시절 테마의 '각진' 인터페이스를 가졌던 EFT에 비해, PYFA는 좀더 모던하고 알록달록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었지만
EFT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던 시절에는 EFT 보다 무겁다거나, 여러탭을 동시에 띄울수 없거나, 그냥 옮기기 귀찮다는 이유로 올드비들의 외면을 받았었다. (현재 버전은 탭 관리 등 당시에 밀리던 부분을 거의 해결했다.)
2016년 5월을 마지막으로 EFT가 더 이상의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게 되면서, 독보적인 피팅 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 우상단 캐릭터 선택 드롭다운 메뉴에서 open character editor 선택
- 팝업되는 창에서 뉴 캐릭터를 선택하고 해당 캐릭터의 이름을 써준다
- 아래쪽 탭에서 EVE SSO를 선택, 아래쪽에 log in with EVE SSO를 선택해서 로그인 후 캐릭터를 선택해준다.
- 드롭다운 메뉴에서 새로 생성된 캐릭터를 선택 후 get skills를 눌러주면 된다.
- 임플란트는 못빨아오고 수동으로 넣어줘야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