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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머_드랍 [2018/06/03 11:47]
210.97.76.198 [리컨]
+++ 바머_드랍 [2018/06/10 02:40] (현재)
175.223.16.54 [바머(킬러)]
@@ 줄 26: / 줄 26: @@
 선행 정찰.
-로컬수, 대략적인 위치와, 함종 구성, 적의 방어태세 등을 측정한다.
+로컬의 인원 수, 대략적인 위치와 함종 구성, 적의 방어태세 등을 측정한다.
-특별히 스카웃을 두지않고 헌터가 겸하는 경우도 왕왕있다.
+특별히 스카웃을 두지않고 헌터가 겸하는 경우도 자주있다.
 함종은 적에게 잡히지 않고 성계들을 지나다닐수만 있다면 아무함선이나 OK 지만
-버블면역과 얼라인속도/워프속도가 빠른 인터셉터가 가장인기.
+버블면역과 얼라인속도/워프속도가 빠른 인터셉터가 가장 인기.
 ==== 헌터 ====
@@ 줄 45: / 줄 45: @@
 ==== 바머(킬러) ====
-바머 플릿의 핵심 DPS
+바머 플릿의 핵심 DPS. 무려 배틀쉽급 무기인 토피도런처를 장착 가능한 프리깃.
 저비용/저스킬로 높은 화력이 나오는 스텔스바머는 바머 드랍의 중추이며
 바머의 수가 많은수록 더 고가치 목표물을 더 피해없이 잡을 확률이 높아진다.
+캐피탈 사냥에선 포커스보이드밤을 장착해 캐피탈급 캡워페어 또한 수행 가능하다.
 ==== 리컨 ====
@@ 줄 57: / 줄 59: @@
 오로지 코버트 점프 포탈을 탈수있는 포스리컨만이 동원된다
-특히 캐리어의 파이터를 쉽게 무력화 시킬수있는 팔콘이 가장 인기있으며
+특히 타겟의 반격을 쉽게 무력화 시킬수있는 팔콘이 가장 인기있으며
-태클에 특화된 아라주와 레이피어가 있다면 목표를 놓칠 확률이 급감한다.
+태클에 특화된 아라주와 레이피어가 있다면 빠르게 도망가는 목표를 놓칠 확률이 급감한다.
-반대로 필그림은 캐피탈쉽 상대로 크루저급 뉴트는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에 헌터 외에는 인기가 없다.
+반대로 필그림은 캐피탈쉽 상대로 크루저급 뉴트는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에 헌터 외에는 의미가 크지않다.
 ==== 블랙옵스 ====
-바머와 리컨들을 전장으로 이동시켜 줄수있는 유일한 함선.
+바머와 리컨들을 전장으로 이동시켜 줄수있는 유일한 함선. 그 브리징 능력때문에 미니 타이탄이라고도 불린다.
-헐가격만 해도 빌단위로, 잃으면 눈물나게 아프기때문에 보통 가장 최후의 순간에 침만 살짝 바르려 투입된다.
+헐가격만 해도 빌단위로, 잃으면 눈물나게 아프기때문에 보통 가장 최후의 순간에 침만 살짝 바르기위해 투입되거나
-블옵갱이 아닌 바머 드랍에서의 블랙옵스는 성능에 개의치 않고 사실상 파일럿 개인 취향것 골라쓰는듯
+캐피탈급 사냥에서는 고화력 투사로 빠르게 끝내기위해 다수의 블랙옵스를 점프시키기도 한다 이런경우 MJD모듈은 필수.
+블옵갱이 아닌 바머 드랍에서의 블랙옵스는 브릿징 셔틀이라 성능에 개의치 않고 사실상 파일럿 개인 취향것 골라쓰는듯
 ==== 탱커 ====
-퓨어트럭, 가스 스테이션 등등으로도 불린다.
+퓨얼트럭, 가스 스테이션 등등으로도 불린다.
-블랙옵스의 퓨어베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 아군을 최대 비거리로 투사할경우 약18대 정도가 한계다.
+블랙옵스의 퓨얼베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 아군을 최대 비거리로 투사할경우 약18대 정도가 한계다.
 왕복을 생각하면 블랙옵스 본인의 소모량을 고려해서 고작 8대 밖에 투입시킬수 없는 분량이기 때문에
-다수의 블랙옵스를 쓰는것이 아니라면 탱커의 존재는 필수불가결이다.
+다수의 블랙옵스를 쓰는것이 아니라면 블록케이트러너를 이용한 연료트럭 운용은 필수이다.
+==== 로지스틱스 ====
+드랍후 헌터나 플릿의 생존력을 극대화 하기위해 T3C를 이용한 로지스틱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아주 드문경우로 바머들이 로지스틱 모듈을 한개씩 장착하고 수리를 하는경우도있다.
+그 외에는 코옵과 로지쉽의 하이브리드인 Etana라는 크루저가 있지만 100빌을 호가하는 초 레어쉽이라 존재만 알아두자.
 ===== 진행 =====
 ==== 전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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