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랜드 |
놀이공원에 다녀온 스폰지밥과 뚱이는 월급을 모아 집 앞에 자신들만의 놀이공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징징이는 소음 때문에 극구 반대했지만, 그건 스폰지밥과 뚱이가 알 바 아닙니다. |
공원에 최소 2,500명 이상의 손님을 유치하세요. 단 한 순간이라도 공원 등급을 700아래로 떨어뜨려서는 안됩니다! |
제작자: GRAY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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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비키니시티. 스폰지밥과 뚱이는 비키니시티의 놀이공원인 '글러브 월드'에 놀러갔습니다. 비록 그들은 무서운 놀이기구는 절대 못 타는 겁쟁이었지만, 글러브 월드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인 '공포의 주먹열차'를 극복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 후 놀이공원을 사랑하게 된 스폰지밥은 자신만의 놀이공원을 집 바로 앞에 만들기로 했습니다.
“집 앞에 놀이공원이 있으면 매일 놀이공원에서 놀 수 있어!”
뚱이도 스폰지밥의 의견에 찬성했습니다. 징징이는 미쳤냐고 하면서 극구 반대했지만, 그건 스폰지밥과 뚱이가 알 바 아닙니다. 놀이공원의 소음 문제는 징징이가 알아서 해결할 일이니까요.
스폰지밥은 놀이공원을 짓기 위해 집게리아에서 일해서 번 돈을 모아서 꺼냈습니다. 뚱이도 가진 돈을 전부 꺼냈습니다. 총합 5천 달러가 모였습니다. 비록 놀이공원을 짓기에는 부족한 돈이지만, 괜찮습니다. 부족한 돈은 집게사장님께 빌리면 되니까요.
스폰지밥은 자신만의 놀이공원인 '스폰지랜드'를 건설할 생각에 기뻐서 소리를 지릅니다. 뚱이도 스폰지밥을 따라 소리를 지릅니다. 징징이는 귀를 틀어막으며 집에 들어갔습니다.
스폰지밥의 '스폰지랜드' 프로젝트는 지금 시작됩니다!
공원 크기 : 28,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