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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01.67.242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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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
-트리글라비안(Triglavian Collective)은 2018년 5월 "Into the Abyss" 확장팩에 추가된 [[faction]]이다. 조브 2제국이 몰락할 때  조브 제국과 갈라선 이후 키테즈급 월드 아크를 타고 어비스로 떠난 고대 인류이다.((현재 4대 제국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타크말(아마르의 전신), 탈로칸(칼다리의 전신), 얀-정(갈란테의 전신), 슬리퍼(민마타의 전신) 중 웜홀 우주에 슬리퍼 드론을 배치하고 동면에 들어간 슬리퍼를 제외한 나머지 3개의 제국의 기원이 되는 국가로 보는 추측이 있다.)) 뉴에덴에서 이들이 속한 문명을 **프리커서(Precursor, 선구자) 문명**이라 부르는데다, 특이하게도 과학쪽 스킬 트리에서 각 고대문명별로 특화된 기술력과 트리글라비안 내의 기술 및 사회적 특징과 성향이 4대 팩션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칼다리=탈로칸(공간조작 기술)=페룬(시공간 기술), 아마르=타크말(생체조작)=스바로그(바이오적응 기술), 갈렌테=얀-정(포스필드, 중력자 기술)=벨레스(고에너지 입자 물리학) 이렇게 묶을 수 있다.((이로 인해 몇몇은 로어에서만 나오던 과거 설정에 있던 선주민격인 Enheduanni에 대한 설정이 변경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페룬은 전략적 리더쉽을 중요시하고, 스바로그는 전통주의, 벨레스는 갈등 시 외교로 해결하는 것을 선호하며, 세가지 주요 클레이드의 집합인 트리글라비안 컬렉티브는 필요할 때 클레이드(부족)끼리 협력한다는 민마타의 사회적인 면까지 뉴에덴 주요 4대 팩션과 닮았다.
+트리글라비안(Triglavian Collective)은 2018년 5월 "Into the Abyss" 확장팩에 추가된 [[faction]]이다. 조브 2제국이 몰락할 때  조브 제국과 갈라선 이후 키테즈급 월드 아크를 타고 어비스로 떠난 고대 인류이다.((현재 4대 제국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타크말(아마르의 전신), 탈로칸(칼다리의 전신), 얀-정(갈란테의 전신), 슬리퍼(민마타의 전신) 중 웜홀 우주에 슬리퍼 드론을 배치하고 동면에 들어간 슬리퍼를 제외한 나머지 3개의 제국의 기원이 되는 국가로 보는 추측이 있다.))\\
+뉴에덴에서 이들이 속한 문명을 **프리커서(Precursor, 선구자) 문명**이라 부르는데다, 특이하게도 과학쪽 스킬 트리에서 각 고대문명별로 특화된 기술력과 트리글라비안 내의 기술 및 사회적 특징과 성향이 4대 팩션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칼다리=탈로칸(공간조작 기술)=페룬(시공간 기술), 아마르=타크말(생체조작)=스바로그(바이오적응 기술), 갈렌테=얀-정(포스필드, 중력자 기술)=벨레스(고에너지 입자 물리학) 이렇게 묶을 수 있다.((이로 인해 몇몇은 로어에서만 나오던 과거 설정에 있던 선주민격인 Enheduanni에 대한 설정이 변경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페룬은 전략적 리더쉽을 중요시하고, 스바로그는 전통주의, 벨레스는 갈등 시 외교로 해결하는 것을 선호하며, 세가지 주요 클레이드의 집합인 트리글라비안 컬렉티브는 필요할 때 클레이드(부족)끼리 협력한다는 민마타의 사회적인 면까지 뉴에덴 주요 4대 팩션과 닮았다.
 ====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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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룬 소속 서브클레이드 : **Damavik** **Drekavac** Gromovi Samdova Varpulis Ognyena
+직접적으로 전쟁과 전투, 공격성을 보이는 스바로그 클레이드지만, 크라이 페룬 영역에서 페룬 클레이드는 '증명' 시설이라는 명목 하에 어비셜 프로빙 그라운드와 같은 투기장인 '리미널 격전지'를 만들어 놓곤 분쟁이 발생할 때 본인들의 의견을 '증명'시키는 은근 똘끼 있는 집단.
+> 직접적인 폭력을 선호하는 스바로그 클레이드와 은밀함을 중시하는 벨레스 클레이드와 달리, 페룬 클레이드는 짐짓 무관심한 듯한 태도로 주변 세상을 대합니다. 하지만 페룬 클레이드와 실제로 접촉한 경험을 지닌 정보원 및 외교관들은 평온한 가면 아래 무시무시한 야망과 지배욕이 도사리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
+> 페룬 클레이드의 진정한 목적은 알 수 없으나, 트리글라비안 컬렉티브 내에서 균형 추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지배자로 올라서기 위한 기회를 엿보고 있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목적은 논쟁, 협상, 그리고 실질적 입증을 바탕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데 있습니다. 페룬 클레이드는 "증명"을 위해 투기장을 건설하고 포치벤 주변에 "리미널 격전지"를 열었습니다.
 ===스바로그 클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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