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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p:edencom [2024/08/09 16:59] 218.154.254.15 특징 추가 |
ship:edencom [2024/08/09 17:09] (현재) 218.154.254.15 [함선/EDENCOM] EDENCOM 특징 보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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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NCOM 전투 함선 트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EDENCOM 전투 함선 트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
- | 1. 쉴드탱킹이 목적이고 쉴드탱킹으로 대표되는 칼다리에 맞먹을정도로 EDENCOM 함선들은 전부 매우 튼튼하다. 특히 칼다리의 취약점인 EM레지 홀이 없다. 예시로 크루저인 스톰브링어가 배틀쉽 취급받는 T3 Strategic Cruiser처럼 배틀쉽급으로 튼튼하다. | + | 1. 쉴드탱킹이 목적이고 쉴드탱킹으로 대표되는 칼다리에 맞먹을정도로 EDENCOM 함선들은 전부 매우 튼튼하다.((특히 칼다리의 취약점인 EM레지 홀이 없다. 예시로 크루저인 스톰브링어가 배틀쉽 취급받는 T3 Strategic Cruiser처럼 배틀쉽급으로 튼튼하다.))\\ |
2. 튼튼한 탱킹에 대한 대가로 칼다리처럼 함선의 어질리티가 부족하다.\\ | 2. 튼튼한 탱킹에 대한 대가로 칼다리처럼 함선의 어질리티가 부족하다.\\ | ||
- | 2. 미드는 많지만 하이와 로우 유틸/딜링용 모듈 슬롯이 부족하고 특정 상황에서만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트리글라비안 함선이 전반적으로 아머탱킹임에도 좋은 어질리티와 더불어 하이슬롯 유틸을 가져서, 캐패시터 워페어나 스마트밤 등 여러 피팅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는것과 정반대이다.\\ | + | 3. 미드는 많지만 하이와 로우 유틸/딜링용 모듈 슬롯이 부족하고 특정 상황에서만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어 있다.((트리글라비안 함선이 전반적으로 아머탱킹임에도 좋은 어질리티와 더불어 하이슬롯 유틸을 가져서, 캐패시터 워페어나 스마트밤 등 여러 피팅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는것과 정반대))\\ |
- | 3. 10명에게 연속적으로 공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진 Vorton Projector를 사용 가능하다.\\ | + | 4. 10명에게 연속적으로 공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진 Vorton Projector를 사용 가능하다.\\ |
EDENCOM의 전투 함선은 설정상 [[/upwell_consortium]]에서 만든 스트럭쳐용 둠스데이인 Standup Arcing Vorton Projector를 함선급으로 축소한 모듈을 사용하며, 보르톤 프로젝터의 자세한 특징은 [[터렛#보르톤 프로젝터]] 참고.\\ | EDENCOM의 전투 함선은 설정상 [[/upwell_consortium]]에서 만든 스트럭쳐용 둠스데이인 Standup Arcing Vorton Projector를 함선급으로 축소한 모듈을 사용하며, 보르톤 프로젝터의 자세한 특징은 [[터렛#보르톤 프로젝터]] 참고.\\ | ||
- | 강한 알파샷이 10체인으로 들어가는만큼 소규모의 EDENCOM 함선이 섞인 플릿과 교전할 경우 로지가 교란되어, 당해보지 않은 플릿원과 플릿을 할 경우 쏟아지는 로지 브로드캐스트에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화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발리를 낼 정도로 숫자가 모이면 순식간에 뭉텅이로 피가 깎이고 몇대씩 지워진다. | + | 강한 알파샷이 10체인으로 들어가는만큼 소규모의 EDENCOM 함선이 섞인 플릿과 교전할 경우 로지가 교란되어, 당해보지 않은 플릿원과 플릿을 할 경우 쏟아지는 로지 브로드캐스트에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화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발리를 낼 정도로 숫자가 모이면 순식간에 뭉텅이로 피가 깎이고 몇대씩 지워진다. 또한 미사일과는 다르게 오브젝트가 없는 건의 성격이므로 스마트밤 파이어월이 불가능한 것도 소소한 장점. |
- | 장점은 어느정도 있으나 단점도 명확하기에 EDENCOM 함선의 사용처는 상당히 제한된다.\\ | + | 10체인이라는 것에 대한 장점이 분명 있으나, Vorton Projector 자체의 구조적인 문제에서 나오는 단점이 너무 명확하다.\\ |
1. 일단 에덴컴 함선을 운용하기 위해 쉽, 사이즈별 보르톤 프로젝터 및 스페셜라이제이션, 에덴컴 교양을 에덴컴용으로 새로 쳐야한다.\\ | 1. 일단 에덴컴 함선을 운용하기 위해 쉽, 사이즈별 보르톤 프로젝터 및 스페셜라이제이션, 에덴컴 교양을 에덴컴용으로 새로 쳐야한다.\\ | ||
2. 제대로 다수의 타겟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공격하는 대상의 위치나 아군의 포지션을 잘 판별할 필요성이 있다. 어비셜처럼 특별히 조성된 환경에서는 상당한 화력을 낼 수 있으나, 잠재성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다른 함선을 사용할때 잘 보지 않던 요소들까지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예로, 어비셜에서는 일부러 자신의 MTU를 공격하여 화력 손실을 줄이거나 그리드를 유심히 보고 뭉쳐있는 함선을 잘 찾아서 잡는 등)) 무엇보다 Vorton Projector 무기의 공격이 아군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 매우 큰데, 첫 타겟 사격 이후 아군((위처럼 꼽 아군 사격 가능이 설정되어있을 경우나 서로 교전가능 타이머가 걸렸을 경우)), 드론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보이지도 않는 어비셜 이펙트나 일반적으로 사격이 불가능한 주변 지형 및 오브젝트에도 튕긴다. 때문에 10대상에게 공격을 명중시킬 수 있는 환경이여도 다양한 변수에 의해 실제로 10체인이 유효로 전부 맞는 경우는 거의 없다.\\ | 2. 제대로 다수의 타겟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공격하는 대상의 위치나 아군의 포지션을 잘 판별할 필요성이 있다. 어비셜처럼 특별히 조성된 환경에서는 상당한 화력을 낼 수 있으나, 잠재성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다른 함선을 사용할때 잘 보지 않던 요소들까지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예로, 어비셜에서는 일부러 자신의 MTU를 공격하여 화력 손실을 줄이거나 그리드를 유심히 보고 뭉쳐있는 함선을 잘 찾아서 잡는 등)) 무엇보다 Vorton Projector 무기의 공격이 아군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 매우 큰데, 첫 타겟 사격 이후 아군((위처럼 꼽 아군 사격 가능이 설정되어있을 경우나 서로 교전가능 타이머가 걸렸을 경우)), 드론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보이지도 않는 어비셜 이펙트나 일반적으로 사격이 불가능한 주변 지형 및 오브젝트에도 튕긴다. 때문에 10대상에게 공격을 명중시킬 수 있는 환경이여도 다양한 변수에 의해 실제로 10체인이 유효로 전부 맞는 경우는 거의 없다.\\ | ||
- | 3. 이때문에 브라울링과 드론 스팸에 심각할정도로 취약하다. 에덴컴 함선으로 브라울링 상황이 되면 난 분명 딜을 하는데, 스마트밤처럼 보르톤의 체인으로 의도하지 않은 어왁싱이 나버린다. 특히 스마트밤은 유틸슬롯에 들어가고 드론을 잘 튀기기라도하지, 주 딜링수단이 보르톤 체인인 에덴컴에게는 더더욱 쥐약. 게다가 에덴컴 함선의 비율이 많을수록 브라울링 상황에서 상대가 아닌 아군 로지 또한 교란된다.\\ | + | 3. 이때문에 브라울링과 드론 스팸에 심각할정도로 취약하다.((주 딜링수단이 보르톤 체인인 에덴컴에게는 더더욱 치명적인데, 에덴컴 함선으로 브라울링 상황이 되면 난 분명 딜을 하는데 스마트밤처럼 보르톤의 체인으로 의도하지 않은 어왁싱이 나버린다. 특히 스마트밤은 유틸하이에 들어가고 드론을 잘 튀기기라도하지, 폭반폭속 제약때문에 라지급 무기는 드론딜도 잘 안들어간다.)) 게다가 에덴컴 함선의 비율이 많을수록 브라울링 상황에서 상대가 아닌 아군 로지 또한 교란된다.\\ |
- | 4. 자주 쓰이고 자주 터지고 재료도 어비셜/포치벤에서 수급되는 트리글라비안과는 달리, 극소수만 쓰이기 때문에 생산도 적어 함선 헐과 피팅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하다. 인베이전 성계에서 얻는 DED LP, 포치벤 컨텐츠로 재료가 수급되는 특성 상 얻기가 까다롭고, 교환 / 생산에 필요한 과정도 세세하게 늘어놓으면 상당히 복잡하다.(( 인베이전 컨텐츠가 종료되어 예전처럼 재료를 다량 수급하기가 힘들어졌기 때문 )) 오죽하면 피팅비용에서 탄약값만 수십밀이 기본으로 들어갈 정도. 과거에는 탄약 1발 당 1밀을 찍어버리는 문제가 있었고 현재는 다행히 패치 및 수급이 그럭저럭 되기 때문에 그나마 싸졌으나, 적은 수요와 공급으로 인해 셀가와 바이가의 격차가 매우 심한 경향을 보인다. | + | 4. 자주 쓰이고 자주 터지고 재료도 어비셜/포치벤에서 수급되는 트리글라비안과는 달리, 극소수만 쓰이기 때문에 생산도 적어 함선 헐과 피팅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하다. 인베이전 성계에서 얻는 DED LP, 포치벤 컨텐츠로 재료가 수급되는 특성 상 얻기가 까다롭고, 교환 / 생산에 필요한 과정도 세세하게 늘어놓으면 상당히 복잡하다.(( 인베이전 컨텐츠가 종료되어 예전처럼 재료를 다량 수급하기가 힘들어졌기 때문. 오죽하면 피팅비용에서 탄약값만 수십밀이 기본으로 들어갈 정도. 과거에는 탄약 1발 당 1밀을 찍어버리는 문제가 있었고 현재는 다행히 패치 및 수급이 그럭저럭 되기 때문에 그나마 싸졌으나, 적은 수요와 공급으로 인해 셀가와 바이가의 격차가 매우 심한 경향을 보인다.)) |
따라서 에덴컴 전투 함선은 매우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 따라서 에덴컴 전투 함선은 매우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 ||
- | 화물선은 유저가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거대 구조물인 [[/upwell_structure]]를 만든 [[/upwell_consortium]]에서 출시한 제품들이다. 인프라스트럭처 홀드라는 전용 카고가 달려있는데, 여기에는 시타델 및 플렉스 스트럭처, 스트럭처 모듈, 서비스 모듈, 연료 관련 품목, 달 자원, 행성 원자재 같은것들을 넣을 수 있다. 특히 전투능력이 없다시피한 다른 화물선과는 달리 미사일 보너스가 달려 있어 값싼 스몰급 함선에 대한 1:1이 가능하고, 엄청 허무하게 죽지는 않을 정도. 기본적으로 함선들의 설계 목적이 널섹 IHUB를 대체하는 에퀴녹스 패치에 맞게 널섹에서 자주 굴릴 것을 것을 상정한만큼 널섹의 인터딕터 솔로잉/게이트캠핑이나 소규모 갱을 의식하여 보너스가 주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 + | 화물선은 유저가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거대 구조물인 [[/upwell_structure]]를 만든 [[/upwell_consortium]]에서 출시한 제품들이다. 인프라스트럭처 홀드라는 전용 카고가 달려있는데, 여기에는 시타델 및 플렉스 스트럭처, 스트럭처 모듈, 서비스 모듈, 연료 관련 품목, 달 자원, 행성 원자재 같은것들을 넣을 수 있다. 특히 전투능력이 없다시피한 다른 화물선과는 달리 미사일 보너스가 달려 있어 값싼 스몰급 함선에 대한 1:1이 가능하고, 엄청 허무하게 죽지는 않을 정도. 기본적으로 함선들의 설계 목적이 널섹 IHUB를 대체하는 에퀴녹스 패치에 맞게 널섹에서 자주 굴릴 것을 것을 상정한만큼 널섹의 인터딕터 솔로잉/게이트캠핑이나 소규모 갱을 의식하여 보너스가 주어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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