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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CCP가 내놓은 새로운 형태의 고난이도 미션으로 기존의 미션이 순수한 PVE의 형태를 띄었다면 버너미션은 PVP의 요소가 상당히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미션과 대비해 버너미션의 대표적인 특징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정리하자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표현할 수 있겠다.
버너미션은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나뉘는데 각각의 특징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이 카테고리에 각 팩션별로 미션이 나뉘게 된다. (ex : anomic agent - sansha, anomic agent - blood rad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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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데빌이 상대로 등장하는 에이전트 미션. 상당히 많은 공략핏이 존재하며 자신의 스킬에 가장 잘 맞는 공략을 유투브에서 찾아볼 것을 권장한다.(작성자 생각으로는 에이전트 미션 가운데 가장 난이도가 높다.) 이 중 오래된 공략은 현재의 세팅과는 맞지 않는 것도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
위 영상 역시 댓글이라든가 몇가지 정황상 요즘에는 통하지 않는 공략이라고 의심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이곳에 올리는 것은 저기서 하드너를 액티브로 바꾸면 좀 더 안정적이 되기 때문이다.
사거리가 있는데다 페더웹이 속도 60% 감소를 시키기 때문에 이건 필수로 넣어야 한다.(어차피 아랫단계와 가격차이가 크지도 않음)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담은 스테빌라이저를 T2를 쓰지않고 팩션을 써야한다는 것일텐데 탱킹에 여유가 있다면 이건 T2로 내리는 것도 가능하므로 본인의 사정에 맞게 판단하자.
가장 관건은 탱킹으로 위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GIST X를 넣었지만(레지 61.8%) 그 윗단계인 PITH X 하드너도 있으므로(레지 64%) 참고하자. 단 PITH로 올라가면 가격이 두배가 된다.
개인적으로 이 핏을 추천하는것은 가격과 안정성이 함께 보장되기 때문이다. 물론 더 싼 핏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안정성이 떨어지고, 200밀이 넘는 실드 부스터를 쓴다던가, 페더웹을 두개 쓴다던가 하는 핏에 비해선 더 낫다고 생각된다.
피팅을 하다보면 CPU가 살짝 걸릴수도 있는데 4번자리에 들어가는 Genolution Core Augmentation CA-2 임플을 쓰면 약간의 CPU를 확보하는것이 가능하므로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