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는 Homefront Operations. CCP에서 내놓은 새로운 다인큐 뉴비 친화 컨텐츠로, 일종의 컴뱃 사이트이다. 다만, 사이트마다 클리어 조건이 다르며, 반드시 PVE가 동반되지 않을 수 있다. 사이트들은 특정한 성계 내에서 20분마다 리젠된다. 최대 시간당, 캐릭터당 100밀까지 벌 수 있는 미친 컨텐츠. 따라서 요즘 패치 대상에 빠지지 않는다.
영어로는 Metaliminal Meteoroid. 사이트에 있는 소행성을 전부 캐면 된다.
영어로는 Dread Assault. 사이트에 있는 아군 드레드노트에게 일정량의 캐퍼시터를 전송하면 된다. 3번 반복.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 중 하나로, 적은 스킬 요구치에도 불구하고 많아봤자 최대 10분이면 사이트 하나가 끝나기 때문에 효율이 엄청나다. 그러나 패치로 계속 칼질[* 최소 4분 30초의 공백과 ECCM 모듈을 껴도 계속해서 재밍당하는 강력한 ECM을 감수하고 클리어할 가치가 없어졌다.]을 당해 예전의 위상은 떨어졌고, 후술할 습격이 새로운 이스크 프린터로 떠올랐다.
영어로는 Raid. 사이트에서 화물선 랫이 3번 나오는데, 이 랫을 태클한 뒤 잡아서 안에 있는 깡을 사이트에 있는 아군 프레이터에게 넣으면 된다. 깡은 3개에 총 15000km^3. 가장 인기있는 사이트 중 하나. 처절한 응징 사이트는 4분 30초의 대기 시간과 강력한 ecm 때문에 클리어 시간이 들쭉날쭉한 반면, 습격은 화물선 랫이 얼마나 자주 나오느냐에 따라 평균적으로 5분 30초, 최대 6분정도면 사이트가 끝나게 된다. 잡는거보다 아군 프레이터까지 운송하는게 제일 시간이 오래 걸릴 정도. 습격 사이트를 도는 사람이 많고, 랫 한두마리 정도 잡거나 어그로 좀 끌면 사이트에 참여한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디스트로이어에 건 몇개랑 조금의 탱킹 모듈을 달고 5툰이 진행중인 사이트에 난입하여 공짜로 11밀을 얻어가는 사람도 있다.
영어로는 Suspicious Signal. 사이트 내에 있는 랫을 잡으면 되는데, 이 랫은 데이터 깡 3개가 해킹되었을때만 공격할 수 있다. 한번 해킹하면 끝이 아니고, 계속해서 해킹을 시도해야 하는 것으로 보임.
영어로는 Emergency Aid. 사이트 내에 있는 구조물에게 쉴드/로지(지역마다 다르다)를 15분간 주면 된다.
영어로는 Abyssal Artifact Recovery. 가장 경쟁자가 없는 사이트로, 목표는 최대한 많은 소행성들을 채굴하여 귀중한 아티팩트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사이트 내부에는 버블이 존재하여 즉시 워프아웃 할 수 없으며, 시간이 지날 때 마다 적들이 더 많이 스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