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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Kerr-Induced Nanocoating

스킨이란?

Super Kerr-Induced Nanocoating 역두문자어로 서펜티스가 밀수를 위해 사용하다 CONCORD에게 걸린 테크놀러지이다. 콩코드는 범죄로 규정하며 이 기술의 사용을 규탄했으나 법따위는 1도 지킬생각 없는 캡슐리어들 사이에서 대유행 중이라는 듯.

은 대충 스토리상 설정 내용이고, 그냥 스킨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스킨의 종류

(이하의 분류법은 CCP공식 분류가 아니며 매우 자의적인 해석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더좋은 분류방법이 생길시 교체를 요함)

0세대

기존 색분할에 들어가는 색상만이 교체된 별개의 함선을 제작한다. 킬보드에도 별도로 표기되었다.

Scorpion Ishukone Watch가 기념비적인 첫 함선이다.

이브온라인 최초의 스킨이나 당시에는 스킨이라는 명칭도 없엇고 당시에는 라이센스가 아니라

BPC 형태였기에 불편하기 짝이없는 시스템이라 인기도 없었다.

오히러 별도의 레어함선으로 간주되어 무지막지하게 비쌌기에 킬보드를 장식하기만 하였다.

이후 1세대 스킨이 나오면서 기존 0세대 스킨 함선들은 오리지날 함선+스킨 라이센스로 변경되어 전부 사라졌지만

https://zkillboard.com/kill/34416198/ 처럼 킬보드에는 기록이 남아있다.1)

1세대

외견적으로는 1세대와 전혀 차이가 없으나 함선이 독립적인 노멀맵을 보유하고

스킨또한 함선이 아닌 계정에 귀속되는 형식으로 변경된 기념비적 세대.

무엇보다 공식적으로 SKIN이라는 이름이 공표된 세대이다.

0~1세대 스킨은 대부분 기존에 존재하던 회사의 색조합을 사용한다.

1.5세대

여전히 오리지널 함선의 색분할에서 못벗어 나지만 일부분의 텍스쳐를 덮어씌운다.

Blue tiger(금속질감) , Purity of Throne.(무광택) 등의 스킨이 이 세대에 속한다.

슬슬 독립적인 이름과 컨셉을 가지기 시작하는 실험적인 세대.

2세대

독립적인 텍스쳐를 모델링 위에 덮어씌우기 시작한 세대.2)

드디어 더이상 기존의 색분할에 얽매이지 않게되어서 스킨적용시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는 시작한다.

Glacial Drift가 이 분야의 원로. 무료스킨이기에 평은 영 별로다.

아마르의 Star Captain 시리즈 등이 이 세대에 속한다.

3세대

독립적인 홀로그램/ 방전효과/ 반짝임 등의 파티클이 추가되는 세대

칼다리 키메라의 Kairiola's Sacrifice 를 필두로

민마타의 Chain Breaker 시리즈, 마차리엘의 Angel's Hex 등이 여기에 속한다.

2019년 08월 13에 공개된 칼다리의 Vitalshift EGO 스킨은 함선의 상태에 따라 색이 변하는 반응형 스킨의 첫번째 라인업이다.

CCP는 시타델 소버/스트럭쳐 변경도중 렉유발 감소를 위하여 함선/스트럭쳐의 디테일 묘사를

거리에따라 단계적으로 낮춰버리는 기술을 도입했는데, 이 기술이 CCP로 하여금 함선 파티클의 추가가 렉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이런 시도를 한것으로 보인다.

1)
스콜피온과 다를바 없는 함선이 색만 다르다고 무려 10빌이 넘었으니 인기가 있었을리가.
2)
기억에 의지해 쓰건데 이브온라인의 함선의 텍스쳐는 3개인가 5개인가의 레이어로 구별되어있다. 더 잘아는 사람이 수정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