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 ======
이브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대강 정리한 문서. 이브온라인을 아직 해보지 않았거나 막 시작한 이들을 위해 작성되었다.\\
편의상 분류가 되어있긴 하지만, 이브온라인의 각 콘텐츠들은 다른콘텐츠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다른 콘텐츠의 지식이 필요한 경우가 매우 많다. 예를 들어 아래 PVP가 아닌 콘텐츠들도 PVP 관련 지식이 있어야 하는 콘텐츠가 있는 등 자신이 하지 않는 콘텐츠라도 개념은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 많으니 심심할때마다 읽어보자.
===== - PVE ======
==== - 미션 ====
하이섹 유저의 가장 기본적인 수익 콘텐츠다. 접근성이 좋은 만큼 수익은 떨어지지만, 미션 레벨이 올라 갈수록 수익과 리스크는 점점 커진다. 미들 리스크 로우 리턴. 리스크를 줄일려면 줄일 수 있지만, 리스크를 최대한 줄일 정도의 피팅이면 인커전 쪽이 좀 더 수익이 좋다고 해도 될 정도. 하지만, 뉴비가 처음 이브를 접하면서 기본적인 컨트롤이나 전투 경험을 익히기엔 나쁘지 않다. 우르르라고 하여 여럿이서 플릿을 맺고 미션을 돌리는 파티도 있다.
대표적인 PVE 이지만, 미션용 피팅이 PVP에 취약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컴벳 스케너로 미셔너를 찾아서 탱킹중에 퍽치기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항상 주의하자.
=== - 컴뱃 미션 ===
가장 많은 종류의 미션. 보통 미션이라고 하면 대부분 컴뱃 미션을 말한다. 해당 지역으로 가서 특정 랫 혹은 스트럭처를 잡거나 잡아서 나오는 아이템을 가져가면 된다. 기본적으로 랫의 다구리가 벌어지기 때문에 미션 정보 사이트 등에서 스폰 트리거 및 어그로을 확인하여 오버탱킹이 생기지 않도록 진행한다. 함선이 좋다면 목표만 클리어하고 빠르게 이탈하기도 하는데, 이를 블리츠라고 부른다. 다만 이 경우 룻셀은 거의 포기하게 된다.
이 중 시스터의 경우 줄지 않는 LP템 수요로 인한 높은 안정성, 써커의 경우 2500 ~ 3000을 왔다갔다하는 높은 LP 환전비로 하이섹 미셔닝으로 수익을 보겠다면 이 쪽을 노리는 게 좋다. 이쪽 블리츠면 틱당 최소 20 ~ 30밀 이상은 뜨기 때문에 딴 사람 신경 안쓰고 혼자 놀겠다면 이것도 나쁘진 않은 컨텐츠.
=== - 마이닝 미션 ===
=== - 운송 미션 ===
에이전트가 주는 특정 물건을 지정된 스테이션까지 가져가는 미션. 운송 미션이라고 부르는 만큼 퀘탬이 보통 전투용 함선의 카고에 다 못들어가는 편이라 인더쉽을 그것도 카고홀드까지 피팅하고 진행해야 한다. 일반 미션을 계속 진행하다보면 팩션 스탠딩이 오르는 운송 미션이 나오기도 한다. 재수 없으면 로섹으로 갈 수도 있으니 마웦클락 트릭을 익혀두면 좋다.
=== - 에픽 아크 ===
=== - R&D ===
==== - 인커전 ====
일종의 레이드 개념의 컨텐츠. 혼자선 힘들며, 인원수에 따라 난이도를 결정하여 진행한다. 하이섹에서도 할 수 있는 컨텐츠 중에선 수익도 괜찮은 편이지만, 그만큼 스킬 요구나 함선 요구 수준도 낮지 않다. 자세한건 [[incursion]] 항목 참고.
==== - 랫질 ====
=== - 벨트 랫질 ===
채광 지역인 소행성 벨트에 일정 주기로 뜨는 랫들을 잡는 컨텐츠. 어노말리 랫과는 딱히 다를 건 없어서 바운티 수익이야 개차반이제만 가끔 해적 팩션랫 등이 나와서 이걸 잡고 팩션 루팅(해당 해적의 팩션모듈, 임플란트와 해당 해적 함선의 BPC 등등)을 노리는 게 보통. 로섹부턴 낮은 확률로 모르두 소속 랫이 뜨기도 한다. 잡으면 함선 BPC 드랍.
또는 자원 전쟁 패치때 추가된 컨텐츠로 해당 성계의 NPC콥이 함선들을 끌고 와 채광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광을 나르는 역할을 하는 하울러 함선(보통 T1, T2 운송선)을 대응 플릿이 오기 전에 잽싸게 잡고 특수 루팅을 노리는 경우도 있다. 다만 해당 성계에 해적 FOB가 존재할 경우 얘들도 광질을 하는데 이 친구들은 대응플릿으로 인커전급 랫들이 우루루 날아오기 때문에 절대 접근해선 안된다! 광차를 갖고 왔다가 고스펙 랫들한테 태클당해 박살이 나거나 크루저, 배틀쉽 급을 타고 편하게 벨트 랫질을 하러 왔다가 자기가 랫질을 당하는 헤프닝은 FOB가 있는 성계에서 흔히 벌어지는 풍경이기도 하다.
=== - 어노말리 랫질 ===
[[/프로빙]] 없이 갈 수 있는 오픈된 랜덤생성 전투지역에 가 나오는 NPC를 잡는다. 간혹 "에스컬레이션"이라고 연계 사이트의 좌표를 주기도 한다.
==== - 어비설 데드스페이스 ====
일종의 인스턴트 던젼인 [[//어비설 데드스페이스]]에 들어가 적을 잡고 아이템을 루팅한다. 다른 플레이어가 난입할 수 없는 공간으로 이브온라인에서 "하는 동안은" PVP에서 안전한 컨텐츠. 어비셜 출구는 프로빙이 가능하고 퍽치기 또한 가능하다. 시간제한이 있고 실패시 [[/알뿜]]을 하게 된다. 자세한건 [[/어비설 데드스페이스]] 항목을 참고하자.
==== - 탐사 ====
코스믹 시그니처를 [[/프로빙]]하여 숨겨진 지역을 찾을 수 있다.
=== - DED 사이트 ===
== -코스믹 시그네쳐 데드사이트 ==
코스믹 시그니쳐 데드사이트는 당연히 프로빙을 통해 찾을 수 밖에 없다. 하섹에서는 1~4데드가, 로섹에서는 1~6데드가, 널섹에서는 6~10데드가 생성된다. 프로빙을 통해 임의의 코스믹 시그니쳐를 완성하게되면 컴뱃사이트의 이름이 뜨며, 이름을 통해서 일반 컴뱃사이트와 데드사이트를 구별할 수 있다. 모든 컴뱃사이트는 사이트 이름이 고정되어 있으며 이는 데드사이트도 마찬가지다. 아래표를 참고하여 원하는 사이트가 아니라면 가볍게 버리고 넘어가면 된다.
| | | @#333:{{:w_Angel.png?32}}\\ Angel | @#333:{{:w_blood.png?32}}\\ Blood | @#333:{{:w_guristas.png?32}}\\ Guristas | @#333:{{:w_sansha.png?32}}\\ Sansha | @#333:{{:w_serpentis.png?32}}\\ Serpentis | @#333:{{:w_drone.png?32}}\\ Drone |
| @#333:**High**\\ **Low** | @#333:**1/10** | [[report/Minmatar Contracted Bio-Farm]] | [[report/Old Meanie - Cultivation Center]] | [[report/Pith Robux Asteroid Mining & Co.]] | [[report/Sansha Military Outpost]] | [[report/Serpentis Drug Outlet]] | |
| @#333:**High**\\ **Low** | @#333:**2/10** | [[report/Angel Creo-Corp Mining]] | [[report/Blood Raider Human Farm]] | [[report/Pith Deadspace Depot]] | [[report/Sansha Acclimatization Facility]] | [[report/Serpentis Live Cargo Distribution Facilities]] | [[report/Rogue Drone Infestation Sprout]] |
| @#333:**High**\\ **Low** | @#333:**3/10** | [[report/Angel Repurposed Outpost]] | [[report/Blood Raider Intelligence Collection Point]] | [[report/Guristas Guerilla Grounds]] | [[report/Sansha's Command Relay Outpost]] | [[report/Serpentis Narcotic Warehouses]] | [[report/Rogue Drone Asteroid Infestation]] |
| @#333:**High**\\ **Low** | @#333:**4/10** | [[report/Angel Cartel Occupied Mining Colony]] | [[report/Mul-Zatah Monastery]] | [[report/Guristas Scout Outpost]] | [[report/Sansha's Nation Occupied Mining Colony]] | [[report/Serpentis Phi-Outpost]] | |
| @#333:**High**\\ **Low** | @#333:**5/10** | [[report/Angel's Red Light District]] | [[report/Blood Raider Psychotropics Depot]] | [[report/Guristas Hallucinogen Supply Waypoint]] | [[report/Sansha's Nation Neural Paralytic Facility]] | [[report/Serpentis Corporation Hydroponics Site]] | [[report:outgrowth_rogue_drone_hive_5]] |
| @#333:**Low**\\ **Null** | @#333:**6/10** | | [[report/Crimson Hand Supply Depot]] | [[report/Guristas Troop Reinvigoration Camp]] | [[report/Sansha War Supply Complex]] | | |
| @#333:**Null** | @#333:**7/10** | [[report/Angel Military Operations Complex]] | [[report/Blood Raider Coordination Center]] | [[report/Gurista Military Operations Complex]] | [[report/Sansha Military Operations Complex]] | [[report/Serpentis Paramilitary Complex]] | |
| @#333:**Null** | @#333:**8/10** | [[report/Cartel Prisoner Retention]] | [[report/Blood Raider Prison Camp]] | [[report/Pith's Penal Complex]] | [[report/Sansha Prison Camp]] | [[report/Serpentis Prison Camp]] | |
| @#333:**Null** | @#333:**10/10** | [[report/Angel Cartel Naval Shipyard ]] | [[report/Blood Raider Naval Shipyard]] | [[report/The Maze]] | [[report/Centus Assembly T.P. Co.]] | [[report/Serpentis Fleet Shipyard ]] | [[report:outgrowth_rogue_drone_hive_10]] |
* 엔젤/서펜티스는 6/10 데드사이트가 없지만, 이에 대응하는 [[report:Angel Mineral Acquisition Outpost]] / [[report:Serpentis Logistical Outpost]]가 있다. ((하지만 둘이 공통점이 첫 데드사이트에는 템이 나오지 않고, 첫 데드사이트 클리어 후 에스컬레이션으로 일정 점프 내에 Part 2 데드사이트가 뜨고 이걸 깨야 템이 나오는데, 문제는 이 Part 2 데드사이트가 **높은 확률로 널섹에 뜬다(...)** 안 그래도 T3크루저 자체가 로섹에선 3, 4데드를 못 돌아서 5, 6데드를 털어야 되는데 엔젤, 서펜티스쪽에선 이런 문제점이 있으니 T3크루저로 엔젤, 서펜티스쪽 로섹을 털겠다면 이러한 점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 9/10 데드사이트는 존재하지 않지만, 언레이티드 컴플렉스 사이트중 Fleet Staging Point라는 사이트가 9/10의 역할을 한다.
* [[report/Angel Domination Fleet Staging Point]]
* [[report/Dark Blood Fleet Staging Point]]
* [[report/Dread Guristas Fleet Staging Point]]
* [[report/True Sansha Fleet Staging Point]]
* [[report/Shadow Serpentis Fleet Staging Point]]
== - 에스컬레이션 데드사이트 ==
저널에 생성되는 데드사이트는 특정 어노말리 사이트를 클리어했을때 매우 낮은 확률로 데드사이트 에스컬레이션이 발생한다.
* 3/10 데드사이트 - Hideaway, Refuge (하이섹,로섹)
* 4/10 데드사이트 - Hideaway, Refuge, Den (하이섹,로섹)
* 5/10 데드사이트 - Den (하이섹,로섹)
* 6/10 데드사이트 - Yard (로섹) , Rally Point (로섹,널섹)
* 7/10 데드사이트 - Port (로섹, 널섹)
* 8/10 데드사이트 - Forsaken Rally Point, Hub (로섹,널섹)
* 9/10 데드사이트 - Hidden Hub, Forlorn Hub, Forsaken Hub (널섹)
* 10/10 데드사이트 - Haven, Sanctum (널섹)
에스컬레이션 데드사이트의 이름은 코스믹 데드사이트의 이름과 동일하며 생성 방법만 다르므로, 에스컬레이션 사이트 이름과 위에 코스믹 데드사이트에서 소개한 데드사이트 표와 비교하여 데드사이트를 쉽게 구별할 수 있다.
=== - 해킹 사이트 ===
***렐릭 사이트 :**
***데이터 사이트 :**
***고스트 사이트 :**
***슬리퍼 캐시 :**
==== - 웜홀 ====
웜홀 콘텐츠는 PVP와 탐사를 기본적으로 시작하여 온갖 다른 콘텐츠들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콘텐츠이다.
=== - 웜홀 매핑 ===
=== - 웜홀 가스사이트 ===
웜홀 성계에서만 스폰되는 가스 사이트를 찾아 T3 함선의 재료를 구한다. 또한 자체 생산으로 연계할수도 있다.
=== - 랫질 ===
슬리퍼를 잡아 전리품을 획득한다. 슬리퍼는 웜홀에서만 스폰되므로 비싼 아이템을 드랍한다.
=== - 식민지 ===
웜홀 성계에 [[/업웰 스트럭처]]를 만들어 눌러앉는다. 개인 혹은 콥 단위로 웜홀 성계에서 생활을 하게 되며 주로 PI, 사이트 런, 채광 및 가스 채집, 탐사가 주를 이룬다. 정기적으로 하이섹으로 다녀와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웜홀 매핑 관리가 필요하다.
=== - 유목 생활 ===
웜홀 성계에서 또다른 웜홀 성계로 이동하면서 생활한다.
부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다른 여러 생산품들의 재료들을 얻거나 혹은 단시간 내에 이득을 많이 보기 위해 탐사를 다니기 위해 하는 경우가 있다.
===== - PVP ======
==== - 하이섹 ====
=== - 서스펙트 낚시 ===
PVP 경험이 없는 유저를 [[/서스펙트]]에 걸리게 유도하여 낚아먹는다.
=== - 닌자 루팅/샐비징 ===
[[/프로빙]]으로 남의 미션 지역에 난입해 남이 잡은 [[/랙]]을 훔쳐먹거나 샐비징 한다.
샐비징은 적대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미셔너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거나, 대응하면 [[/듀얼타이머]]에 걸리게 된다. PVP 피팅을 하고 서스펙트 낚시로 유도할 수 있다.
=== - 퍽치기 ===
하이섹에서 약한 함선을 알파샷으로 터트리는 행위. 피통이 적다고 퍽치기를 안당할거라고 생각할 법 하지만, 누군가가 하이섹에서 자신을 락온 했다면 이미 자신을 조질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자. 자세한건 [[\\퍽치기]] 항목 참고.
=== - 범핑 ===
다른 유저의 함선을 고의적으로 계속 밀어내서 워프를 방해하는 전술, 본 함대가 오기 전까지 잡고있는 용도로 쓰인다.
=== - 워덱 ===
얼라이언스,코퍼레이션이 다른 얼라/코퍼레이션에 전쟁을 선포하는 것, 하이섹에서도 공격받을 수 있다.
=== - 듀얼 스팸 ===
PVP피팅을 하고 만만한놈들에게 듀얼을 계속 건다. 경험이 없는 놈들을 낚아먹어보자.
=== - 마이너 괴롭히기 ===
특정 채광 지역에서 자릿세를 받아먹는다. 자릿세를 주지 않는 놈들은 위의 서스펙트 낚시, 닌자루팅, 범핑, 워덱 등등을 선물한다.
==== - 해적 ====
=== - 게이트 캠핑 ===
스타게이트에 가까이 붙어서 누가 넘어오는지 보고 잡아먹는 것
=== - 스테이션 캠핑 ===
=== - 게이트 바밍 ===
=== - 로밍 ===
=== - 몸값 요구 ===
==== - 사기 ====
이 게임에선 사기는 불법이 아니며, 제제 대상도 아니다. 다양한 사기치기 스킬은 [[/사기]] 항목에서 배워보자. 대신 현금이 개입될 시엔 제제 대상이 된다.
===== - 산업 =====
=== - 채집 ===
== - 채광 ==
이브온라인의 채광은 마이너를 장착하고 광석에 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것이라서, 누군가에겐 지루한 일일 수도 있다. 그러나 광물은 생산의 가장 기초적인 재료이기에 언제나 꾸준하게 팔리며 시세변동또한 비교적 적다. 따라서 채광은 투자한 시간과 노력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정직한 컨텐츠이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에게나 접근성 높은 수익수단이다.
== - 채빙 ==
채광과 비슷하게 얼음을 채빙하는 것이다.
== - 가스 채집 ==
평범한 가스 채집이다.
웜홀에서 채집시 15분이 지나면 슬리퍼가 등장한다.
== - ORE 사이트 ==
모든 성계에는 적게는 2~3개에서 많으면 수십개의 소행성 지대(아스테로이드 벨트)가 있다. 소행성 지대에는 여러 종류의 광석 덩어리들이 떠 있으며, 이 광석 덩어리들을 모두 채굴하더라도 매일 오후8시 DT가 지나고 나면 새롭게 스폰된다. 스폰되는 광석의 종류는 성계의 시큐리티가 낮을수록 더 좋아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높은 시큐리티의 성계일지라도 매번 랜덤하게 생성되는 코스믹 어노말리 중 하나인 오어 사이트에는 낮은 시큐리티의 광석들이 스폰되기도 한다.
=== - 행성 개발 ===
PI라고도 부르며, 행성에 추출 및 가공 시설을 설치하여 자원을 추출하여 생산품으로 가공하는 컨텐츠다. 비교적 낮은 스킬이 요구되지만, PI스킬은 전부 오메가 계정만 사용 가능하며 하이섹이나 로섹 정도로는 큰 수익을 얻기가 힘든 편. 널섹이나 클레스가 높은 웜홀 성계라면 1계정 3캐릭으로 계정 유지가 거의 가능하다.
== - 자원 채집 ==
== - 가공 PI ==
P0를 생산하는 익스트렉터 없이 하위PI를 POCO를 통해 투입하여서 상위PI로 바꾸는 행성을 말한다.
매장량등을 고려하지 않고, 정해진 수량의 재료를 POCO를 통해 투입해주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관리에 용의하다.
하지만 POCO에서 런치패드로 하위PI를 투입할때와 런치패드에서 상위PI를 POCO로 회수할때 각각 세금을 징수당하기 때문에
세금을 다중으로 내기때문에 최대한 세금이 싼 행성을 활용해야 수익을 내기에 용의하다.
=== - 문 마이닝 ===
아싸노어가 달에서 뽑아오는 광물 덩어리를 캐는 것. 64광이 제일 가치가 높다.
=== - 운송 ===
이브온라인의 함선들은 정해진 카고 용량만큼의 물건만 실어 나를 수 있고, 먼거리를 이동하기 위해서는 워프와 점프를 반복해야하며, 하이섹이라고 할지라도 퍽치기에 의해 들고있는 물건과 함선을 모두 잃을 수도 있다. 드넓은 카고 용량, 사이노 점프, 코버트옵스 클로킹과 같은 기능을 가진 운송용 함선을 이용하면 이러한 단점들을 상쇄하거나 무시할 수 있지만, 투자비용이 만만치 않고, 이러한 함선을 전문적으로 노리는 해적들 또한 존재한다. 이브온라인에서도 운송은 대표적인 3D업종이다.
== - 커리어 컨트랙 ==
== - 프레이터 그룹 ==
== - 얼라이언스 보급 ==
== - 점프 프레이팅 ==
=== - 생산 ===
이브온라인에서 사용하는 함선과 모듈은 절대다수가 유저의 손에서 만들어진다. 생산 자체는 해당 기능이 있는 스테이션이나 시타델에서 청사진(블루프린트)과 재료를 가지고 있으면 클릭 몇 번만으로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런만큼 가격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수익을 내려면 충분한 자본금과 스킬 외에도 마켓이나 운송 등 관련 시스템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이로 인해 초보자에게 생산 컨텐츠의 진입장벽은 다른 컨텐츠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이다.
== - T1 생산 ==
== - 블루프린트 리서치 ==
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생산하고자 하는 아이템의 청사진(블루프린트)이 필요하다. 청사진은 원본인 BPO와 그 복제본인 BPC로 나뉜다. 정해진 생산횟수만큼 사용하면 사라지는 BPC와 달리 BPO는 재료만 충분하면 얼마든지 생산할 수 있으며, 연구를 통해 생산에 걸리는 시간이나 필요한 재료의 양을 줄일 수 있다. 대부분의 함선이나 모듈의 BPO는 NPC에게서 구입할 수 있으나, 오랜 시간 연구한 질 좋은 BPO는 마켓에서 쉽게 구하기 어렵다보니 고가의 모듈이나 함선은 대부분 BPC를 이용해 생산한다.
== - 블루프린트 카피 ==
== - T2 생산 ==
일부 T3함선을 제외한 대부분의 생산품은 기본적인 성능을 가진 Tech1(T1)과 피팅치가 빡빡하지만 더 높은 성능을 가진 Tech2(T2)으로 나뉘어진다.(팩션과 데드, 오피서 모듈이나 해군 함선들은 미션이나 루팅 등으로 얻으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생산할 수 없다.) T2 생산품은 T1 BPC를 이용해 T2 BPC를 발명(인벤션)한 뒤, T1생산품에 추가 재료를 넣고 생산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생산할 수 있다.
== - 인벤션 ==
== - T3 생산 ==
== - 리버스 엔지니어링 ==
== - 폴리어 생산 ==
== - 캐피탈쉽 생산 ==
== - 스몰 스트럭처 ==
== - 업웰 스트럭처 ==
== - 부스터 ==
==== - 장사 ====
아이템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방법- 장사에서 ISK를 획득하는 방법은 물건을 싸게사서 구매요청(buyorder)중 비싸게 부른거에 팔거나 아니면 싸게사서 적당한 스테이션에 적당한 가격에 파는거다.
발생이유- 인게임에서는 정보가 지역으로 제한되어있고, 원격운송이 불가능하며 운송요청은 비용이 크게 들어가고, 가격차이 얼마안나는거 끼자고 몇십점프하기 싫고 위험해서 유저들이 최저가보다 약간의 손해를 보며 구매를 하고, 대량의 물건을 생산한사람도 이거 옮기다 죽으면 몇시간~수십시간을 투자한 생산의 노력이 끝장나니 어떻게든 가까운 하이섹에 처분하는데 이 틈에서 운송 및 판매로 수익을 창출하는거다.
준비 - 어떤배든 상관없다 예를들어 작은 부피이지만 고가에 거래되는 임플란트라면(1m3) 셔틀(화물칸10m3)로도 시작가능하다. 구지 화물선을 고집할 이유는없다. 그러나 인더스트리얼들을 보면 어떤방면에 특화된 화물선들이 있다. 관련화물을 대량으로 옮겨팔때는 당연히 해당 화물선을 사용하는게 효율상 좋다. T1인더스트리얼치고 TAYRA는 무스킬 20,000Mm3를 만들수있는 화물선으로 대량의 다양한 물건을 옮기는데 사용된다. 특히 크루저급(10,000Mm3정도) 함선을 옮길때 이용된다.
수익효율이나 경쟁력을 갖출려면 회계와 브로커스킬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 수익에도 영향을 주지만 누군가와 경쟁상태에 들어갔을때 상대방보다 좀더 낮은가격으로도 수익을 창출할수있다. 그리고 팩션과 스텐딩이 좋을경우 중계수수료가 약간 절감된다.
주요상권에선 인스타도킹과 워프는 기초교양같은수준이니 미리미리 좌표를 저장해두는게 좋다.
클로킹트릭도 배워두면 생존력이 올라간다.
위험성 - 간단히 말해 하나의 전투사이트에 모든유저가 달려들었다 생각하면된다. 운반중 터지면 끝이고, 함정상품 구매후 못팔아도 끝이고, 물건구매해왔건만 이미 딴사람이 구매오더에 팔아서 끝이고, 매물판매에 올렸더니 경쟁자가 엄청몰려들거나 대체품이 각광받거나 새로 생기면서 수요가 증발해버려 수익이 끝장나는 경우들이 있다. 물품을 구매한 순간부터 도망치는건 없다.
함정 - 주요 무역로인 지타와 아마르 사이엔 화물선 퍽치기를 하는 유저들이 있으며 로섹에 둔탱한 화물선이 기어다니면 좋은 타겟이다. 자신에게 화물이 없다한들 함선잔해도 좋은 수익이니 화물선이 터저나가는거다. 함정상품에도 종류가 있는데 그러한 가치가 없고 관심도 별로 없는 물건에 엄청난 수익창출할만한 바이오더랑 셀오더가 있는데 어떤 유저가 셀오더에서 함정상품을 구매하면 즉시 바이오더를 취소하면 그 유저는 쓰레기에 ISK버린게된다. 그리고 로우섹에서 주로 발생하는게 미끼 상품인데 물건을 싸게 올려두고 로우섹 스테이션에 접근하거나 언도킹하면 죽이는거다. KEBA처럼 하이섹인데 위험한 장소도있다. KEBA는 출입경로가 로섹뿐이고 그것도 여러번 지나가야한다.
운송계약과 무슨 차이인가? - 운송계약도 실패나 파괴 리스크가 없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목적지까지 도착하면 보상이확정되어있다. 그런데 보따리장사는 아무리 좋은위치에 도달해도 제값에 못팔면 그냥 시간낭비혹은 -ISK 손해가 터진다.
기타 - 매물이 별로 없는 아이템이고 자신의 자산이 많다면 시세조작의 콘텐츠도 가능하다. 조건은 생산이나 조달이 어려울것.
기타2-조건에 함선제한이 없다했다시피 랫질이나 PVP하다가 지타나 아마르 상권에서 물건구매하러 가는겸 겸사겸사 보따리장사를 할 수 있으므로 경쟁자는 운송전문유저뿐만이 아니다. 그리고 산업생산자(콥)도 자신의 전문상품에 누가 가격질하면 빡쳐서 최고바이오더의 +0~4% 똥값으로 내려버려 장사꾼에게 시세차익 수익창출불가라는 강력한 처단을 하는 경우도 있다.